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역시 평소 일에 지쳐 힘겨운 하루하루 보내다가
여기 아이발리 여행사를 알게 되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결혼전 지친 마음과 몸이 이번 신혼여행의 도움으로 천년근 산삼을 먹은듯
기력을 회복하게 됐답니다^^

참!!! 빌라 내에서의 식사는 거부감없이 아주 만족스러운 식단이었습니다
현지식도 나름 뭐...괜츈^^

4박6일동안 우리를 챙겨주느라 고생한 우리 28살 결혼3개월된
우리 가이드 까르마윈!! 다음 여행객에겐 우리가 가르쳐준 한마디를 잘
써먹길~~~~ "쩌러어~~~~"

엄청엄청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른분들 발리에 가신다면....따라가고 싶다는..짐칸에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