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즐거운 신혼여행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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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희 | 등록일 | 2010-11-08 |
불가리 풀빌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고~~ 진짜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기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런 곳~~~^^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랑 편집 기술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되는 대로 붙여 만들었습니다. 저녁에 체크인을 위해 도착한 불가리 프론트는 풀빌라 들어가기 전에 아~~ 하면서 입이 벌어지게 만들어지는 곳이었습니다.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사람을 놀라게 하면서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체크인하고는 들어간 풀빌라에는 저희를 위한 카드와 너무 친절한 직원의 안내... 이런 대접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요?~~~ 지금 보니 사진이 없는데. 풀빌라 안의 욕실은 엄청 좋습니다. 저는 가자마자 목욕을 했을 정도라니까요. 목욕하면서 우아하게 책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가 예약되어 있던 곳의 전경은 너무 좋습니다. 무덤덤한 제 남편과 저 마저도 자연경관에 놀라서 밥 한번 먹고 앞 보고~~ 그렇게 자연을 즐겼습니다.ㅎㅎㅎ 아침 식사 후 풀빌라 내의 풀장에서 수영 한번 하고 우리 둘만의 선베드에서 누워서 놀고. 불가리 풀장가서 수영하고 수영장 옆의 따뜻한 물에 남편과 둘이서 선셋을 보고~~~ 영화 같은 시간 보냈습니다. 풀빌라의 침실은 커텐을 다 치면 우리만의 비밀공간이고, 아침에 커텐을 걷으면 자연이 꼭 우리의 품안에 있는 기분~~~ 풀빌라 참~~ 좋던구요... 아참 불가리 내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할때는 참 진철한 레스토랑 직원의 추천을 받아 맛난 꼬치도 먹고.... 멋진 발리의 선셋을 바라보고.... 발리의 일몰은 진짜 강추입니다~ 불가리 체크아웃할때는 왜 이렇게 아쉬운지.... 돌아서기가 참 ~~ 그렇더군요. 마지막에는 우리의 친절한 가이드 아놈과 한 컷~~ 저희 가이드는 저희를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고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게 도와준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제 기억에 남아 있네요. 결혼하기 전 부터 가고 싶었던 발리를 아이발리 황유리대리님과 아놈의 도움으로 싱가폴도 구경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후기를 올리자니. 글이랑 사진을 같이 올리기가 힘드네요. 제 블로그에 잘~~ 까지는 아니라도 나름 잘 편집해서 올려놨으니 신혼여행 가기 전에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좋은 여행되세요, http://blog.naver.com/onlyme919/9009969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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