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은 이번이 3번째~

너무 촉박한 시간으로 비행 티켓을 알아보다보니 모두 예약대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열심히 써치한 결과 아이발리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그 전까지의 여행은 배낭여행을 많이 한지라 낯선 싸이트였다.

나름 신혼여행인데 풀빌라 한번 묵어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아이발리는 귀찮은 나의

질문들을 참 성실히 대답해주었다.

한 두번 간 것도 아닌데 왜이리 질문할것들이 많던지. .ㅋㅋ

비행기를 타러 가는날(예식 끝나고 곧장) 너무나 촉박한 시간에
혹시나 우리가 비행기를 못탈까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전화를 걸어주셨다.

황유리 대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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