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콘래드리조트+칼릭스풀빌라 4박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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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애 | 등록일 | 2010-08-27 |
저희는 급하게 예약을 해서인지 몰라도 고급이벤트중
5군데 풀빌라 다맘에들어서 결정했는데 리조트와 풀빌라 다 완젼 엉뚱한 곳으로 잡혔어요 리조트는 콘래드로 결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았어요 풀장도 무쟈게 넓고 한적하고 바로 비치옆이라 산책도하고 물론 바다가 더러워서 별루긴했지만 경치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날 패키지중 데이 크루즈를 선택해서 갔었는데 그곳도 무척좋더군요 바다한가운데 떠있는 배같은 곳에서 미끄럼틀과 바나나보트 그리고 반잠수함 스노쿨링까지 즐겁게 했어요 만족만족^^ 짐바란 씨푸드는 생각보다 훨씬 멋졌어요 비치전체가 테이블로 덮여있고 석양도 끝내주고 즉석 라이브도 돌아다니며 그각나라 노래를 불러줘요 물론 노래가 끝나면 모자가 테이블위로 올라온답니다.. 팁줘야줘^^ 풀빌라는 칼릭스로 정해져서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멀어서 한시간가까이 밤늦게 산을 넘어갔어요 물론 차로.. 무진장 무섭다는...ㅋㅋㅋ 밤에가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낯선곳에서 아주 무섭게 첫날밤을 보냈어요 삼면이 유리벽이고 화장실엔 도마뱀... 이상한 동물울음소리...눈물날뻔했어요.. 신랑이랑 다시 리조트로 가고싶다고 울면서 잠들었어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와~~ 뷰가끝내주드라구용 근데 이곳이 다른 풀비라완 다르게 프라이버시가 흠흠.. 다른팀은 다 벽으로 막혀서 발가벗고 수영하고놀았다는데 저흰 완젼 오픈이라서 수영장에서도 직원이 왔다갔다하고.. 물도 드럽고 깊고 물깊이는 점점 깊어지다끝쪽에서 2미터가 넘어요 ㅎㅎㅎ 물도 갈아주는게 아니라 30분정도 흘려보내다가 잠그고.. 소독약뿌리고 그래선 전 수영안했어요 울신랑만 놀구...ㅡㅡ 1층은 풀장 쇼파 디비디룸(티비) 그리고 펜션처럼 뭘해먹을수있게 바가있어요 냄비도 있고.. 드럽다는 ㅋㅋ 2층은 침실... 욕실... 그래서 완젼 불편해요 밤엔 티비볼래두 1층내려가야되고 수영하다가 씻거나 화장실갈래면2층가야되고,... 그냥 뷰만 생각하면 여기가 끝내주는데 다른것 생각하면 절대 가고싶지않은곳이에요 신랑이랑저랑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리조트만 있을걸.. 아님 이벤트로 정하지말걸 하고 어찌나 후회했는지 업그레이드됐다지만 더 실망스럽고 짜증나는 업그레이드였어요 캔들라이트디너도 그냥저냥 인데 전 연어스테이크를 주드라고요 반정도먹고 입에 안맞아서 먹다 말고 자세히보니 콩인줄알았던것이... 파리가 함께 튀겨져있더군요././// 젠장... 먹을뻔했어요 마지막사진에 연어오른쪽 끝부분보면 파리튀겨져있어요 ㅎㅎㅎ 짜증나 ^^;;; 그래도 다른 현지음식등등은 먹을만했어요...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 스케쥴은 취소하고 걍 빌라에서 쉬기만했어요 것두 괜찮았다는.. 빌라서 신랑수영하고 전 경치구경하고 마직막날 절벽밑에 내려가서 호주사람을 서핑구경하고 절벽에 붙은 서핑샾들도 구경하고 마지가 스케줄인 원숭이사원은 무진장 더워서 싫었지만 경치에 놀라고 원숭이가 더위먹고 앉아있는모습에 놀라요 ㅎㅎㅎ 풀빌라의 불편한 사항들만 빼고는 재밌고 멋진 여행이었어요 ㅎㅎ 애인랑 발리로 여행간다는 친구한테도 아이발리 소개해줬어요 ㅎㅎ 잘했죠?? http://blog.naver.com/gmldo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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