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행사 고르느라 보름정도 써핑하다가.
아이발리로 결정했어욤.
해마다 남편과 여행을 가는데.
여행사가 중요하더라구요.^^
다녀오고 나서도 넘 뿌듯한 기분이었답니다.

우선 3박이란 시간이 넘 짧았구요
4박6일은 다녀왔어야 했느데..란 아쉬움이 컸어욤.
리조트도 콘래드와 아야나 둘 중 많이 고민했었는데.
_저흰 신혼이 아니라서 풀빌라는 넘 지루할 것 같아서 리조트로 결정.-
아야나 하길 정말 잘했던것 같아요
룸서비스로 주문시킨 피자도 정말 맛났구요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시구.
메인풀은 절벽에서 내다봐서 정말 좋았엉묘.

가이드분들도 현지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말 넘 잘하시구요.

래프팅도 바나나 제트스키 완전 잼났엉묘.
특히 제트스키 완전 잼있어써요._
운전하시는 분이 여성분에만 특히 잘 해준다는 것만 배구요.ㅋㅋㅋㅋ
우리 남편은 재미없었데요. 전 완전 잼있었는데..

발리 시내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넘 좋았구요.

박지우님 넘 감사해요
현지에서 전화해도 잘 받아주시고.
전화도 해주시고
저희 가이드 danna씨도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발리에서 정해준 스파. 맛사찌는
지금까지 여행 한 곳 중 단연 쵝오고 럭셔리하고.
좋았답니다.
강추예요..ㅋ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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