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야나 2박, 까유마니스 2박(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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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일 | 등록일 | 2010-06-04 |
마지막 날에는 커피공장과 라텍스 공장, 기념품, 폴로매장 등을 둘러보게되고 취향에 따라 기념품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시간에 따라 사원에 들르고, 하드락 카페에 가서 맥주 한잔~~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둘러보고 싶은곳이 이곳저곳 많이 있었습니다. 현지 까르푸에서는 모든 물건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고, 매리트 있는 물품도 많으니 기회가 닿으면 들르도록 하세요. 너무 즐겁고 감동받은 신혼여행이었지만, 4일째 되던 저녁에 심하게 복통과 설사를 하는바람에 맛난 식사를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현지 물을 함부로 마시지 말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밖에서 물을 마실때는 필히 병에 담아서 파는 물을 마시도록합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칼릭스와 까유마니스에서 갈등하시는것 같은데, 까유마니스는 분위기나 서비스의 질, 해변 등의 인접성이 너무 좋고, 칼릭스는 교외로 나가서(가는 중간 중간에 넓은 초목대지에서 유유히 풀을 뜯고 잇는 소들을 보게 됩니다. 이리저리 뛰댕기는 닭들도..) 절벽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체내에 맛사지 담당이 없는지, 아줌마들이 스쿠터로 출장 맛사지를 해줍니다. 같은 그룹내 다른커플의 만족도를 봤을때 까유마니스가 구성이 좀더 잘되있는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아이발리를 알았을때 반신반의 하고 준비했었는데, 다녀온후 아이발리를 선택한것에 정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신혼여행 스펙에서도 단연 앞섰고요, 머잖아 다시 발리로 여행갈때도 역시나 아이발리에서 준비하게 될꺼 같네요. 상담부터 주변 준비과정, 마무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세세히 준비해주신 직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blog.daum.net/jjicsya/?t__nil_login=my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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