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로 다녀온 발리여행~

5-17일 7시간에 걸쳐 발리에 도착하였다 공항에서 가이드가 이름펫말을 들고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한국말 정말 잘하시고 정말 진심에서 우러난 친절함



둘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캔들라이트 디너 맛있는 해산물과 촛불과 음악

천국이 있다면 아마 이런곳일꺼야란 생각을 하면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일째는 레프팅한날이다 워낙겁이 많아서 레프팅을 고민했었지만 재밌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도전해보았다

레프팅 2시간30분 길긴길었다 지루했더라면 저시간이 길게만 느껴졌을텐데 하고나니 금방이었다

레프팅은 재미있었지만 빌라에서 레프팅하는곳까지 가는 시간이 2시간이넘어서 요건좀 힘들었다

짐바란씨푸드는 아쉬웠던게 넘늦게 도착하여 석양을 볼수가없었다 6시정도에만 도착했어도 정말 환상적이었을듯 싶다



사일째는 쇼핑과 커피공장을 둘러보면서 선물도 사고 박물관도 구경갔었다

커피를 좋아하는나 보이는 커피마다 사고픈 유혹을떨쳐 내느라 힘들었다

구경을하고나선 칼릭스빌라로 이동해서 마시지를 받고 스텍끼도 먹었다

경치가경치가~너무너무 환상적이라 카메라에 몇장 담아왔다

마사지는 3번받았었는데 칼릭스에서 받은 마사지가 젤시원했다



신혼여행지로 발리를 선택한후 3가지 고민을 했었다

풀빌라,리조트,여행사였다

며칠동안을 인터넷 보면서 들락날락 거렸던 때가 생각이난다



발리를 다시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풀빌라+리조트로 꼭 갈것이다

다시가도 나는 아이발리 여행사를 텍할것이다

여행사 선택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일정잡힌 그대로 더강요하는것 없이 정말 맘에들었다

가이드해주셨던 빡싹?분과 아이발리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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