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싱가폴...
너무나 깨끗한 도시~
산책겸해서 유람선을 타고 투어시작..
날씨가 더운관계로 머라이언상까지는 유람선을타고 가며 카메라로 찰칵!!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다시 찾고프다..
아무리 바빠도 점보레스토랑은 여행에백미~꼭 찾아가보세요...
둘째날...발리에 도착해서 면세품때문에 공항에서 곤욕을 치루긴했지만 아야나리조트에 오면서 스트레스확~날려버릴수 있었다...너무 깨끗하고 친절하고 시설 또한 훌륭해서 감탄이 절로 나옴..
메인수영장이 선탠하기엔 일품...
수영도하고 바다절경도 함께 즐기기 좋아 이곳저곳 하나 놓칠꺼 없이 카메라에 담고싶을정도~
일정에 제트스키랑 바나나보트, 래프팅도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아무래도 장장2시간반동안 했던 래프팅!!
아마존을 온듯한 스릴감..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우거진 나무들...
조금 힘들긴했지만 우리나라 그어느곳에서 하는래프팅보다 잼있고 기억에 남는다...
바다노을과 그곳 민속춤을 보면서 짐바란 씨푸드...
딱내스퇄~음식..분위기 너무 좋았다..
아야나에서 2박을하고 칼릭스 풀빌라로 이동~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라 편의점에서 과일이랑 간식거리 사들고 들어감...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면 강추할만하다...
칼릭스에서 추천할만한 마사지....확트인바다보며 샤워한 기억도 잊지 못할꺼같다~
친절한 우리 가이드...한국말이 너무 능숙해서 한국사람이라고 착각할정도였고 여행내내
너무 수고해주셨다...
발리에서 마지막일정인 박물관을 돌고 나오면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많이 더워서 고생하긴했지만 너무 많이 보고 누리면서 한 여행이었던거 같다.
앞으로 계속 기억날꺼 같고 다시 찾고푼 발리~
중간에 물어보고싶은것도 많고 여러가지로 귀찮게해서 죄송한 황유리대리님~
너므너므 감솨하구요~
덕분에 신혼여행 잘다녀왔구요...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

http://blog.naver.com/oilily159/100106399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