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유리 대리님 ^^
저희는 3월 14일 실큐3박 + 아야나 리조트 2박을 다녀온 부부입니다.
제가 컴맹이라서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성심껏 후기 올려볼께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컴퓨터를 늦게 구입하는 바람에...ㅎㅎ
우선 아이발리에서는 실큐풀빌라 다녀온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그래도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였기 때문에 실큐로 정했어요~~, 실큐가 음식때문에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선 아침은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점심, 저녁은
다들 일정때문에 밖에서 드시는 관계로 별로 신경 안쓰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저희는 예삐데이 때문에 밖에 못나가고 실큐안에서 점심 ,저녁을 다 먹었는데...점심은
조금 별로였고 저녁은 괜찮았어요~~)
실큐 사진 올릴께요~
실큐 직원 서비스와 여러가지 모두 만족하는 풀빌라였어요^^
아야나 리조트도 너무 좋았구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사진올리고 글쓰고 하는게 컴맹인 저로써는 조금 어려운일이라,,,ㅠㅠ 궁금한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성의껏 답변해 드릴께요 1004mos네이버 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이드는 수다 라고 한살 많은 분이였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물론 한국말이 가능해서 의사소통 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고요 그냥 한국친구 같았어요,,마음씨 착하고 항상 배려해주고 가이드를 너무 잘만난거 같아요,
아참... 만약에 발리에서 일정이 마음에 안든다면,,,얼마든지 변경할수 있으니까 꼭 가이드에게 말해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세요,,,저희는 일정에 없었던 울루와뜨 사원도 가고 발리 시장같은곳도 가고 까르프도 가고 그랫어요,,그리고 제가 발리에서 조금 아팠는데..그러면 무리해서 일정대로 하실필요가 없으니까 가이드에게 말해서 쉬고싶다고 말하면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데로 해주니까 꼭 꼭 가이드에게 본인이 원하는걸 모두다 말씀하세요^^ 저희는 저녁에 현지식이 있었는데 제가 언제부턴가 발리 비누 냄새만 맡아도 속이 안좋아 지더라구요,,그래서 현지식 안먹고 그냥 맥도날드가서 햄버거로 대체했어요,,가격만 대략 맞으면 가이드가 다 해주니까 그런거 다 말씀하세요,,
발리에서의 5박 7일이 꿈만같아요,,발리에 있을때는 많이 아파서 빨리 한국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조금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너무 좋았었던 날들이였어요,,,
제 주위에 회사동료들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많이 다녀왓는데....제가 제일 일정도 좋고
싸고 너무 좋게 다녀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다들 아는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같다왔냐고 물어보는데.... ㅎㅎㅎ 제가 컴퓨터로 많이 검색하고 황유리 대리님과
많이 얘기하고 상담하고 해서 이뤄진 결과인거 같아요,,, ^^ 대리님 정말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끝으로 레프팅도 재밌고 맛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신랑이랑 꼭 2년후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자고 약속하고 수다씨랑도 약속하고 왓는데...이 약속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아이발리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무것도 걱정안하고 즐거운 여행 할수있게 해주신
황유리 대리님 너무 고맙습니다..^^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