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야나리조트3일,칼릭스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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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연 | 등록일 | 2009-12-21 |
전 개인적으로 아야나리조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나중에 간 칼리스풀빌라가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리”라는 곳은 참 마음에 들었고 가족여행으로 와도 좋을꺼 같아요! 저는 처음 3일은 아야나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오랫동안 머문만큼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아나야리조트는 수영장이 3군데가 있습니다. 한곳은 식당옆 수영장입니다. 사진에서 본거처럼 수영장에서 바다가 바라다보입니다. 2번째 수영장은 위의 수영장 밑으로 한층 밑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아마도 2일정도 머문분이라면 두군데만 수영장이 있을꺼라고 생각할꺼에요! 근데 두군데 말고......절벽 밑으로 내려가 보면 바다를 끼고있는 수영장이 한군데가 더 있습니다. 그곳도 무지 좋아요! 아늑하구요! 뿐만아니라 절벽 밑으로 내려가 보면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다리도 있구요! 사진찍기에 넘 좋고...발리의 바다가 이쁘다고 느낄겁니다. 특히 저녁에는 바닷가가 보이는 바에서 칵테일 한잔도 좋을꺼 같습니다. 넘넘 맘에 들었던 리조트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시간에 시내에서 식사후 바로 들어오지마시고 가이드분에게 꾸따시내에서 내려달라고해서 밤문화를 즐긴후 택시타고 돌아오면 더 뜻깊고 재미난 신혼여행이 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너무너무 좋았던 발리의 리조트를 뒤로하고 기대했던 칼릭스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홈페지이에 나온 사진처럼 넓고 침실에서 보는 바닷가는 경관이 무지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인듯.... 그거빼고는 전 별로였습니다. 전 자꾸 단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단점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리조트에 비해 물이 지저분하고, 쇼파에 얼룩이 좀 있고, 파리 많고(음식위에 앉으려고함), 개미가 무지많다는...그리고 좀 심심했습니다. ㅋㅋ 할 일이 없어서......제 취향이 풀빌라와 안 맞는것도 있드라구요! (전체적인 평)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황유리씨가 너무 친절하게 상담부터 여행일정 꼼꼼히 챙겨주셔서 급하게 예약한 신혼여행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유리씨 고마워요! 암튼....후기 참고하시고 다들 좋은 신혼여행 보내고 오세요!^^ PS. 팁은 너무 자주 주지마시고 적당히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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