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숙소로 가는길에 차가 너무 맑히는바람에 알고 보니... 그날 무슨 축제가 있었던 모양...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날은 대충 수영만 하고 사진은 패스~~
아침에 일어나서 칼릭스 풍경과.. 이곳저곳 좀 찍어봤습니다

칼릭스에서 첫 아침 식사...
간단하게... 오믈렛과 베이컨 오렌지주스,닭죽과 빵과 파인애플주스, 과일두 줬구나... 색은 너무 이쁜데 전혀 달지 않다는 ㅋ
낮에 본 칼릭스...해양 스포츠 가기 전에 잠깐 시간 나서 사진 찍어줬음..
아침이 되면 수영장옆에 배드랑 타올이랑 준비해 줌.,,

일정 3일째 -
오늘은 종일 해주는 밥 먹고 놀았다 아침에 베이컨 볶음밥 먹고 점심엔 연어스테이크, 치킨데리야끼~후식,바나나아이스크림. ㅋㅋ
그리고 발리 타투.... 죽기전에 해보고 싶었던...발리가 저렴하단 얘길 듣고 맘먹고 질렀음
너무 하고 싶었던.. 내껀 허접하고 억지로 한 신랑은 너무 멋지게 됐는데..
아쉬울 뿐이고.. 나중에 커버업해야겠음..;; 둘이 연고까지 200달러...에 했고 팁은 각각 2달러씩 한국보단 무지쌉디다...

마지막 코스.. 저녁으로 씨푸드 먹었음;;; 앉은 테이블 넘버~ 11번 발리와서 먹은것 중에
젤 맛있었음;; 또 먹고 싶음 ㅠㅠ
마지막 일정,, 하드락 카페 정해진 삥땅맥주 일병씩 하고 좀있다 바로 공항~
우리 일행,,, 정상섭군과 이승은양
칼릭스2박 불가리2박 마지막날 만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우리커플 보고싶어서 불가리 탈출 하고 싶었다고ㅜㅜ 비행기도 바로 뒷자리,칼릭스에서 이틀을 보냈답니다

네이버에 사진 올리는게 첨 올리다 보니 싸이보다 힘들게 올렸네요 ㅠㅠ
잼있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ㅋㅋ 발리는 다시 한번 가면 정말 재밌게 놀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칼릭스 괜찮았습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ㅋㅋ 이층 침실에 조그만 냉장고나 정수기가 있었음 하는 바람이네요 ^^

여행 다녀온 후 황유리 대리가 잘 다녀왔는지 직접 전화까지 해주고...
거기서 있었던일 주저리 주저리 나불대 줬지요 ㅋㅋㅋ
무탈히 잘 다녀올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또 가게 되면 아이발리 황유리 대리에게 연락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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