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리조트 2박 + 풀빌라 2박했습니다.
다녀오고 느낀것은 아이발리의 노팁+ 노쇼핑이 맞다는 사실이더라구요.그치만 저희팀은(총 4명) 가이드분이 여기저기 데려다 주셨어요. (일정에 없는 폴로매장, 쿠친타라는 레스토랑, 타이마사지실이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현지 가이드분 수마디씨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는 안했지만 래프팅 하신 저희 팀 2분은(신혼여행객) 보트가 뒤집혀서 다리랑 팔이 까지셨더라구요. 그런것이 무서우신 분들은 현지 래프팅 지도해주는 분께 무섭게 하지 말라고 하셔야 될듯해요. 재미있게 해달라고 하니까 현지인이 오버하다가 보트가 뒤집혔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아야나 리조트+풀빌라는 시설면이나 서비스면이나 좋더라구요. 한국말은 잘 대화가 안되서 일본말로 했습니다, 저희는...(일본어는 벨보이까지도 잘 하신다는...) 한국인 직원이 리조트내 계시긴 한데 , 4일동안 있으면서 딱 한번 봤습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신 황유리 대리님께 감사드려요~
리마인드 허니문 가게되면 다시 연락드릴꼐요.
아야나 리조트+풀빌라는 강추입니다. DVD플레어와 CD플레이어가 풀빌라내 비치되어 있고 파리야 모기약 하며 다리미까지 다 비치가 되어있더라구요~ 좋은 허니문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