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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17일발리 드림랜드 풀빌라 4박6일- 셋째날
글쓴이 견*****원 등록일 2005-11-06
 
아침일찍 아융강 래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날씨는 맑은 날씨는 아니고 그냥 구름낀 정도!!
따가운 날씨보단 더 괜찮았어요!!
아융강까지는 차타고 한시간정도 갔어요~~
울창한 숲으로 들어가는데 바나나가 막 열려 있어요!! 전 그런거 보기만 해도 맘이 참 좋아요~~한국에 그런거 있음 다 따가지 남아나는게 없잖아요^^ 그냥 풍성해 보여서 즐거웠어요!!
래프팅준비를 하고 계곡까지 층층계단을 내려가는데 정말 솔직히 전 겁이 좀 만거든요!!
나이드니까 왜 높은곳이 무서울까요??
다리가 후들후들~~~
래프팅 시작하고는 재미있었어요~~비때문에 물이 많이 불어서 위험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도 괜찮었어요!!
래프팅은 정말 스릴있어요~~발쥐도 정말 많고!!!
근데 특이한 냄새가 나요!!그리고 박쥐똥도 떨어져요!!
언제 그런게 보겠어요~~~~래프팅하시는분도 한국말 조금하더라구요!!
근데 반말이에요^^ ㅋㅋㅋ "앉아" ,위험하면 "누워 누워!!" 이런 기본적은 건 해요!!
축구선수 이름도 잘 알고....우리 래프팅가이드는 축구에 관심이 많았어요~~
중간까지 래프팅하면서 내려가면 잠깐 폭포에서 쉬는데 음료수 사먹으며 수영했어요!!
수영하는데 악어있다고 막 거짓말도 하던걸요? 정말 말은 안통하지만 재미있었어요~~
래프팅 끝나고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힘들었어요!!!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다리가 천근같더라구요!!
더구나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그 열대우림속에서 억수로 비를 맞으며 올라가야 하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정말 힘겹게 올라가서 씻고 점심먹는데 어쩜 그리 맛있을수가 있죠??
왜 소박한 밥상에 반한다는 말 있잖아요!! 푸짐하지 않은 그런 점심이었는데 발리가서 제 입맛에 그곳이 가장 맛있게 느꼈어요!! 아마도 허기가 져서 그런게겠지만요^^
그러고 나서 인꼬발리가서 마사지 받아요!!
정말 시원해요!! 전 아로마 마사지 보다도 여기서 받은 마사지가 제일 좋았어요!!
온몸의 근육을 다 풀어주거든요~~~우린 다 패키지에 묶여있었는데 돈내고 맛사지 받는 커플도 꽤나 있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바캉스 클럽이 혜택은 많아요^^
맛사지 받다보면 참 즐거워요~~~(받아보시면 다 아실꺼에요!!)
맛사지 받고 저녁식사인데 가장좋은 짐바란 씨푸드인데 테러로 아직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디너 쿠루즈했어요!! 선상위에서 식사!!
글쎄요!! 여기가 제일 별로 였던것 같아요!! 배도 작았고 분위기도 별로였구요!!
그래서 밥먹고 바로 일어나서 빌라로 왔습니다!!
빌라와서 래프팅으로 지친 몸을 풀고 신랑과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전 화 상 담: 010.9797.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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