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 칼튼
style='mso-bidi-font-weight:normal'>’ 에 도착하다.
새벽 공기를 맡으며, 도착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새벽이라 조용하지만, 역시나 외부에서 도착한 여러 손님들과 가이드들로 시끌 벅적했다. 새로운 손님의 도착을 알리는 커다란
징소리와 함께 이국적인 발리의 토속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우리의 가이드인 ‘꼬막’ 이 알아서 체크인을 다 해주어 큰 불편 없이 방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참고로 발리인들의 영어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동남아식 영어 발음으로 인해 말을 알아듣기
어렵다. 오히려 몇몇 한국인을 많이 상대하는 상점 등에서는 한국말이 더 잘 통할 정도..)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가이드에게 물어보자.
하지만 그다지 물어볼 말은 없을 듯 하다. 피곤이 몰려오니 어서 들어가서 씻고 자는 것을 바랄 뿐.. 다음날의 조식 식사 장소와 식사 이후 가이드와
만날 시간을 정하고 우리의 가이드도 피곤할 테니 어서 돌려보내도록 하자.
TIP: 원래 이 여행은 NO-TIP, NO-OPTION 상품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팁은 주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예의상 여행 중 가이드에게도 팁을 지불했다. 일단 첫날은 가볍게 1불씩 운전기사와 가이드에게 지불했다.
TIP: 가이드가 체크인 시 신용카드를 요구하는데 금방 돌려주고, 의례적인 것이므로
부담 갖지 말 것.
호텔 ‘리츠칼튼’의 내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깔끔하다
‘리츠칼튼’ 의 프론트, 현지 가이드가 직접 체크인을 도와준다
방에 들어오다
일단 우리가 예약한 방은 ‘리츠칼튼’ 오션뷰였다. 이미 사전 정보를 통해, 풀빌라 못지
않게 객실도 충분히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제로 들어와보니 훨씬 더 멋진 느낌이었다. 침대를 비롯해 욕조 등에 꽃장식이 되어 있어, 허니문 커플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짐을 가져다 준 포터에게 간단히 팁을 지불하고, 방을 둘러보았다. 아주 큰 방은 아니지만 둘이 지내기에는
충분히 넓고 깔끔해 보였다.
오션뷰 룸의 전경, 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들어가면 침대가 보인다.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다~
문제 발생
생각 외로 더 방에 만족하며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중 발견한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침대가 싱글로
lang=EN-US> 2개가 놓여져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니.. 신혼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둘이 따로 자라는
이야기란 말인가?’ 어쨌든 곧바로 프론트에 문의를 해서 방을 바꿀 수
있는지를 여쭤보았다. 다행이 위층에 빅사이즈의 침대가 있는 방이 있단다. 바로 방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TIP: 신혼 여행 커플에게는 빅사이즈(킹사이즈)의 원베드가 당연하다. 때문에
문제가 있을경우 바로 프론트에 방을 바꿔줄 것을 요청할 것.
새로운 방으로
잠시 후 포터가 도착하고, 위층의 새로운 방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새벽
도착 후 참 여러 가지 일을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원베드를 위해 조용히 포터의
뒤를 따랐다. (참고로 포터가 짐을 옮겨줄 때도 1불 정도의 팁을 주는 센스를 갖추자.)
드디어 새로운 방에 도착
lang=EN-US>!
무엇보다 놀란 것은 방의 사이즈! 전의 방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였다. 막연히
같은 방으로 생각했는데 2배 정도의 크기에 오게 되니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참고로 욕실도 2배, 거실과 침실, 욕실과 드레스룸이 분리되어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오션스위트룸’ 이리라.
추가 비용
없이 ‘오션스위트룸’ 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첫날부터 느낌이 좋다. 웰빙의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었다.
드레스룸에 대강 짐을 옮겨두고, 곧바로 샤워를 하고 잠이 들었다.
물론 다음날 조식을 위해 알람 시계를 맞춰두었다.
TIP: 룸을 이용하게 된다면 약간의 추가 금액으로 사전에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오션스위트룸’ 를 예약하기를 권유한다.
이왕이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 좋고, 또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오션스위트룸’ 이 일반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넓다.
TIP: 당연하지만 호텔에는 수건, 치약, 칫솔을 포함한 일체의 세면도구, 잠옷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특별히 민감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비누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첫날에는 다음날의 아침 식사를 위해 알람을 맞춰두는 것이 좋다. 당연히
알람 시계를 하나 가져가면 큰 도움이 된다. 그게 아니라면 프론트에 모닝콜을 부탁하자.
TIP: 미니바의 음료는 나중에 모두 비싸게 계산해야 하므로 도착하자마자 미니바(룸안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등을 다른 곳에 빼두고, 가이드에게 받은 음료수를 채워 넣도록 한다.
침실에서 거실을 바라본 전경, 소파가 보인다.
침실에서 욕실과 드레스룸을 바라본 전경
style='font-size:12.0pt'>제
style="font-size:12pt;">2일 26일
style='font-size:12.0pt'>‘리츠칼튼’
2일째
커튼을 짙게 드리우고 자니 아침이 되어 강한 햇살이 비추어도 모를 정도이다. 어제
맞춰놓은 알람으로 아침 7시경 눈을 떴다.
사실 피곤이 다 풀린 것은 아니지만 눈을 뜬 것은 바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의 조식 부페가 가장 먹을만하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기 때문이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의
조식을 목적으로 부지런히 씻고, 방을 나섰다.
참고로 조식 부페는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정도 운영되니 8시경에
나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TIP: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생각보다 지역이 넓다. 물론 한참 돌아다니다 보면 걸어서 다 돌아다닐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곧 파악할 수 있다. 그래도
초반에 막연히 식당을 찾아 헤 메는 것 보다 지도를 구하면 더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방에 있는 팜플렛을 하나 챙겨가도록 하자.
리조트 복도에서 바라본 전경, 골프장 뒤로 바다가 보인다
아름다운 리조트 전경
첫 리조트식
참고로 리조트식은 ‘파디 식당’ 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사미사미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 먹게 된다.
둘째날 아침은 ‘파디 식당’ 이었다. 1층으로
내려가서 ‘파디 식당’ 을 물어보니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역시 가까운
리조트 객실로 잡길 잘했다. 참고로 풀빌라는 음식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파디 식당’ 에 가서 룸넘버를 말해 예약을 확인하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식당은 부페이며, 다양한 음식들이 구성되어 있다. 원래 ‘리츠칼튼’ 자체에 동양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일본식 음식 또한
많이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음식이 입에 맞는다.
TIP: 간혹 룸넘버로 확인이 안되고 또 이름을 물어볼 때도,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영문 이름이 잘못 적혀 있는 경우이니 자세히 두 세번 확인하고 리스트를 직접 체크하도록 한다.
TIP: 일단 몇몇 계산서를 확인결과 모든 식사에는 서비스 차지가 붙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때문에 발리에서의 모든 식사에는 일체 팁을 지불하지 않았다.
‘파디 식당’ 의 부페 전경, 좌우로
음식들이 보인다.
‘파디 식당’의 조식 부페,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는가?
오물렛과 햄, 볶음밥 등
메뉴도 풍부하고, 열대 생과일 주스도 좋다.
다만.. 우유는 입맛에 안 맞으니먹지 말 것..
(이런 말 하면 꼭 먹어보는 사람 있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의 메인 풀을 이용하다
밥을 먹고 나니 가이드인 ‘꼬막’ 을 만나는 시간까지 꽤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곧바로
식당의 아래쪽의 ‘리츠칼튼’ 의 메인 브릿지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메인 로비를 중심으로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브릿지의 끝에 메인풀(수영장)이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침이지만
벌써 햇살이 따갑다. 일찍부터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와이프와 함께 시간도 많으니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결정하고, 곧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왔다. 그늘에 놓여져 있는 적당한 비치 체어에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시작했다. 물은 놀기에 딱 적당한 온도다. 오히려 햇살이 뜨거워서
썬크림이 필요할 듯 하다.
참고로 ‘리츠칼튼’의 메인 풀은 무척 넓고, 놀기에도 좋다.
또 보이는
풍광도 좋아서 아주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
리츠칼튼’ 에는 한국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은 풀을 점령(?)한
것도 모두 한국 사람들이다. 연인들끼리 아기자기하게 가장 재미있게 노는 것도 역시(?) 한국 사람이다.
한 시간 가량 수영을 하면서 놀아보니 아침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는데도 슬금 배가 고파온다. 비치 체어에 누워서 잠시 쉰 뒤에, 곧바로 점심을 먹으로 가기로 했다. 참고로 점심은 피자와
콜라이다.
TIP: 남자 수영복은 되도록 삼각보다는 사각 비치 수영복으로, 여자 수영복은
위에 원피스 등을 하나 더 입어서 그 차림 그대로 이동해서 즐기는 것이 편하다.
수영장에는 비치 체어가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쉴 수 있으며, 수건
또한 알아서 다 챙겨준다. 빈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도록 하자.
TIP: 여행 전에 샌들을 준비하면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와
함께 발리의 햇살이 뜨거우므로 썬크림을 필수적으로 준비하도록 하자.
TIP: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리조트에서 수영할 시간은 많다. 참고로 본인은
캐논A95의 방수케이스를 구입해서 갔다. 방수케이스를 가지고 가면 물놀이 할 때 굉장히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놀다
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게 된다.
풀 안에서 리조트 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놓여진 비치체어들이 보인다
풀 안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이런 멋진 모습이 보여진다
마치 풀과 바다가 연결된
듯한 멋진 풍광이다
풀 밖에서 본 풀의 전경
점심식사는 ‘사미사미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
앞서 이야기했지만 ‘리츠칼튼’ 에서의 리조트식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파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아니면 ‘사미사미’ 이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파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는 룸에서 가깝다는 이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사미사미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 식사를 할 때가 더 마음에 들었다.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룸넘버와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를 잡은 뒤에, 피자를 선택했다. 여러 피자의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시푸드 피자를 추천한다. 피자의 맛도 앞서 먹었던
아침 부페와 마찬가지로 나쁘지 않았다.
어떤 후기들을 보니 피자가 별 맛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왜 우리는 다 맛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마도 수영을 미리 한 영향이 있는 걸까?
TIP: 멋진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조금 이른 점심을 택해 사람이 적은 시간에 먹도록 하자.
그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가리키며 그 자리를 달라고 하면 된다
분위기 있는 사미사미의 전경
테이블에서 바라보면 풍광이 펼쳐진다. 멋지지 않은가?
시푸트 피자와 콜라~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는가?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로 가자
식사와 함께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고,
이제 점심 스케쥴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리츠칼튼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의 자랑 ‘아쿠아토닉풀’ 이다.
바로 우리
웰빙 발리 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는 곳이다.
‘아쿠아토닉풀’ 은 스파 시설로 수영복을
입고, 풀의 각 스파 코스를 강사의 지도에 따라서 완주(?)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리츠칼튼’ 이 자랑하는 코스일 뿐만 아니라, 이미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을 다녀간 수많은 허니무너들의 강력 추천 코스이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해두었다. 예약 시간은 오후 2시, 점심을 느긋하게
먹고 일어서면 된다. 참고로 ‘리츠칼튼’ 은 긴 거리의 경우 버기를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나 사람들이 버기를 많이 이용하는 시간(즉.. 식사 시간 등 이동시간)에는 상대적으로 늦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리고 버기가
다니는 큰 길로 이동하면 빙빙 돌게 되어 먼 거리를 가야 하므로 걸어다닐 때는 지도를 가지고 건물을 통과해서 이동하도록 한다. 실제로 본인도 버기로
다닐 때는 무척 멀었던 거리가 마음먹고 건물을 통과해서 가니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였음에 놀란 적이 있다.
TIP: 버기는 주변의 전화가 있는 곳, 혹은 직원에게 부탁하면 불러준다. 버기를
이용하게 되면 팁을 주는 것이 예의이다. 일단 본인은 이용 시마다 0.5불(5000동)을 지불했다. 때문에 환전할 때 10000동과 5000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10000동은 1000원, 5000동은 500원이다.
TIP: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최소 3배 정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 본인도 사전에 여행사에 부탁해서 굉장히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었다.
‘리츠칼튼’ 의 버기를 탄 모습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아쿠아토닉풀’ 에 도착하여, 예약을
확인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게 된다. 참고로 옷을 갈아입고 나서 다시 나와 데스크로 오면 되므로 헤메지 말도록 하자.(헤메는 여러 사람 보았음..)
‘아쿠아토닉풀’ 은 바닷물로 이뤄져 있으므로, 목걸이, 반지 등의
장신구는 벗고 수영복에 가운만 걸치고 나오면 된다. 이후 ‘아쿠아토닉풀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로 안내 받아 장장 2시간 가량의 풀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앞서도 이야기했듯 직접 풀 내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스파 코스를 체험하는 것이다. 스파를 체험하면서 그간 밀렸던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으므로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리츠칼튼 을 간다면 빼먹지 말아야 할 코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 약 두 시간 가량을 보낸 뒤에 데스크에서 버기를 불러 룸으로 되돌아왔다. 이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의 60분의 전통안마가 준비되어 있다.
수영장 놀이 ->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아쿠아토닉풀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스파 -> ‘마소샾’ 전통안마.
오늘은 그야말로 하루종일 릴렉스 라이프!
‘아쿠아토닉풀’에 들어가기 전의 데스크
‘아쿠아토닉풀’ 의 내부
안마를 위해 ‘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으로 이동
‘아쿠아토닉풀’ 은 미리 말했지만
바닷물이다. 때문에 룸에 들어와서 소금기를 씻어내고 곧바로 ‘마소샾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으로 갈 준비를 마치고 룸을 나섰다. 로비에는 이미 우리의 가이드인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꼬막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이
대기하고 있었다.
부지런하기도 하다. 남은 일정은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의 전통안마와 이후 ‘플래닛 헐리우드’ 에서의 스테이크 디너이다.
운전사와 가이드와 함께 ‘마소샾’ 으로 향했다.
도착 예정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발리의 거리 풍경
발리 시내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석상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에서의 전통안마
약 20분 가량 후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는 동안 발리의 도심 풍경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도착한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으며, 깨끗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신식 건물에 단층이 아닌 복층 구조였다.
여기저기 여행사에서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마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으며, 안마를 해주기 위해 안마사들이 일렬로 서 있었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의 사장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스를 설명하고 있었는데 그와 함께 15불의 추가비용으로 2시간 코스를 선택할 것을 권유
혹은 압박(?)하고 있었다. 아마도 한 시간 코스라는 것은 손님을 모으기 위해 여행사와 함께 코스를 만든 듯 하고, 15불의 비용이 2시간 안마의
할인된 비용이리라 생각했다. 참고로 ‘니꼬 발리’ 라는 곳도 안마로
유명하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데 그곳도 할인하여 15불에 두 시간 코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15불을 추가해야 하는 것이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15000원에 안마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가볍게 수락하고 안마실로 이동했다.
안마실은 커튼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안마는 개인 안마사 한 명이 붙어서 두 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실제 안마 시간은 한 시간 30분 가량인 것 같았다. 비비는 식의 안마이며, 아주 베스트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로 따지면 역시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만족감을 준다.
TIP: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마소샾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서 어차피 추가 비용으로 15불을 내게 되므로, 차라리 여행사에 추가 비용 없이 두 시간 코스를 사전에 요청하도록 한다.
이곳이 바로 ‘마소샾’
‘마소샾’ 의 내부
1층은 대기실이고, 안마는 위층으로 올라가서
받게 된다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플래닛 헐리우드’로~
‘마소샾’ 에서의 안마를 끝내고 나니, 어느새 날이 저물고 있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플래닛 헐리우드’ 에서의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차를 타고 이동했다. ‘플래닛 헐리우드’ 까지는 약 5분 정도의
시간이면 도착하게 된다. 참고로 ‘플래닛 헐리우드’ 옆에는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갤러리아
면세점’ 이 붙어있다. 때문에 가이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꼬막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에게 사전에 면세점을 둘러볼 수 있도록 부탁했다. 참고로 면세점에서 나중에 보낼 시간이 꽤 많긴 하지만 면세점은 저녁
10시까지 밖에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사전에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때문에 약 30분 가량 면세점을 둘러보고, 곧바로
‘플래닛 헐리우드’ 에서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역시나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플래닛
헐리우드’ 에는 한국 여행객들의 코스인 듯 여기저기 한국인 커플들이 보였다.
일단 ‘플래닛 헐리우드’ 는 인테리어가 헐리우드틱하게
되어 있긴 하지만.. 번듯한 외관에 비해 그다지 볼 것은 전혀 없다. 게다가 사전에 알아본 정보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플래닛 헐리우드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의 스테이크가 정말 맛이 없다는 정보를 입수한터라 절대 기대하지 않고, 음식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스테이크가 의외로
맛이 있었다. 또한 직원들도 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무척 친절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스테이크는 두 종류가 있는데 그냥 스테이크는 조금 느끼하니
양념이 약간 뿌려진 스테이크를 먹도록 하자.
그 외에 소스가 필요하다면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칠리소스
lang=EN-US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lang=EN-US> 나 ‘A1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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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N-US> 등을 부탁하면 가져다 준다.
저녁 식사 전 잠깐 들려 구경한 ‘갤러리아’ 면세점
‘플래닛 헐리우드’ 의 입구, 강한 어메리칸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