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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4일 리츠칼튼 풀빌라 여행후기
글쓴이 이*****진 등록일 2005-10-01
 
안녕하세요
9월4일 결혼식을 치르고 그날 저녁 8시5분 대한항공으로 발리 리츠칼튼 오션뷰풀빌라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형근&김교진커플입니다
우선 저희 여행에 신경써주신 전영숙씨에게 정말 감사드려여~^^

1시예식을 끝내고 공항으로 출발하니 4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항 여기저기 둘러보고 음료수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드뎌 출발~
6시간 비행이면 그리 긴것도 아닌데 비행기를 첨타보는 신랑은 좀 힘들어하더군요,,ㅋㅋ
암턴 발리공항에 도착하니 한국말을 아주잘하는 가이드 유디와 바캉스클럽한국직원 2분께서 마중을 나와계셨어요 향이 아주 좋은 꽃목걸이도 걸어주시고,,피곤했지만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리츠칼튼까지 가는 차안에서 가이드 유디가 유창한 한국말로 일정을 설명해주는동안 어느새 도착! 체크인을하고 버기를 타고 우리가 묵을 오션뷰풀빌라는 어떨까 상상을하며 갔습니다
들어가서 둘러보는 순간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안더라구여,,ㅋㅋ
오기전에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진은 마니 봤지만 생각했던것 이상이었습니다~
여기저기 감탄을하며 둘러보다 피곤한 나머지 잠들고~
서두가 넘 길어졌네여 쓰다보니,,넘 좋아서 간단하게 요약이 잘안되네요,,ㅎㅎ

드뎌 첫날 날이 밝았습니다
첫째날은 리조트안에서의 자유시간~
여러후기를 읽어봤는데 일정한두개 빼고 리조트안에서 보내는거 좋을꺼라는 의견이 많았지만,,저희는 일단 다 넣기로했습니다 안하고오면 후회할꺼같아서,,,(결국 레프팅은 못했습니다 피곤해서,,ㅠㅠ)
10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버기를 불러 빠디식당으로 갔습니다 부폐식으로 여러종류의 빵과 과일, 오믈렛,쥬스 등등 넘맞있게 먹었습니다 신랑도 첫날은 그럭저럭 마싯게 먹더라고여~
오리지날 토종입맛이라 나중엔 김치찌게 노랠부릅니다 아주,,ㅡㅡ;;
오죽하면 제가 한국가면 1년365일동안 김치찌게만 해주겠다고 했을정도,,ㅋㅋ
먹고 나와서 리조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결혼식하는곳도 가봤는데 그날 결혼식이 있을예정이라 준비에 한창이더군요 들아갈라고했더니 못들어가게 막아여
그리고 사미사미식당에서 먹기로되있는 점심을 빌라로 갔다준다고 연락이왔는데 왜그러나 싶었는데 결혼피로연때문에 사미사미식당에 갈수없어서 그랬던거였더라구여
그래서 풀빌라 옆에 바다가 보이는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메뉴는 피자였는데 좀짰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개인풀에서 놀다가 4시쯤 아쿠아토닉풀을하러 갔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코스대로 2시간정도의 물마사지를 받고 나니 전날의 피로가 싹풀리는게 너무 좋았어여 그리고 이왕졌은거 옷을 안갈아입고 바로 메인풀로 갔습니다
해질녁의 메인풀은 넘 멌있었어여 메인풀장 아래로 내려다보니 피로연이 한창이고 저멀리 바다에는 노을이 지고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넘 환상적이었어여
곧 어두어져서 다시 빌라로 돌아가니 풀옆에 저녁준비를 해놓았어여
저녁 먹는 중간에 왠남자두분이 기타를 메고 들어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폭죽까지
그폭죽은 결혼식피로연장에서 터트린것이었는데 우리를 위한것인냥 넘 좋았습니다
저녁써빙을 해준직원이 그러는데 잘못알아들었지만 오늘 결혼한사람이 자카르타에사는 4번째 부자라고하는것갔았습니다,, 어쩐지 피로연때 오는 하객들보니 평범한 사람들은 아닌것같았어여 그결혼식덕분에 혜택을 마니받은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데이크루즈를 하는날이라 일찍일어나 다빠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은 일본식과 미국식2종류가있는데 우린 미국식으로 간단하게 빌라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배를 타고 1시간정도 가서 또 작은배를 타고 들어간 섬을 관광을 하고와서 처음타고온 큰배안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은후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를타며 해양츠포츠를 즐겼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체력좋으신분들만 하시라고 강조를 했던게 실감이 났습니다. 막판에탄 바나나보트에서2번이나 빠지는 바람에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길에 전통마사지를 2시간받고 싹풀렸습니다. 그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기다리고기다리던 짐바란씨푸드를 먹으러 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신랑은 그와중에도 김치찍게를 찾더라구여,,ㅋㅋ 결국은 마지막날 한국식당에서 원풀었습니다

아쉬운 세째날이 밝았습니다
레프팅을 하러가기 위해 일찍일어나 아침을먹으러갔는데 신랑이 넘피곤하다며 빼자고 슬쩍 얘기를 꺼내길래 하고싶기도 했지만 리조트에서 시간을 만이 못보낸거 같아서 동의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빌라로 돌아가 쉬다가 12시쯤 체크아웃을 하기로했습니다
짐정리를 하고있는데 신랑은 풀옆의 정자에서 한숨자더라구여~
전 피곤하긴했지만 아쉬운마음에 잠은 안오던데,,생각같아선 하룻밤더있다오고 싶었어여
사간이 되서 체크아웃을하러 빌라로비로갔습니다 가이드가와서 다해주고 우린싸인만하고 나와서 한국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신랑드디어 소원풀었습니다. 김치찌게로 밥한공기를 해치우고 내밥까지 뺏어먹고 만족해하는 표정이란,,ㅋㅋ
시간이 마니남는다길래 특산품파는곳과 폴로옷, 주석을 파는곳으로 가서 쇼핑을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그랜드호텔로 아로마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전통마사지와는 또다른 느낌의 마사지였는데 하고나서 개운하고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발리 시내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신랑은 스테이크를 먹고 전 닭요리를 먹었는데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습니다. 저녁을먹고 나와 하드락카페로가서 맥주를 마시고 공연을 구경하며 시간을보내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가이드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다음에 꼭 다시오기로했는데 지킬수있을지,,,,ㅎㅎ 남은시간동안 공항안의 면세점도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넓고 물건도 많고 괜찬았는데 저흰 오기전에 미리 쇼핑을 다해놔서 살건없었어여. 드뎌 한국행 비행기 탑승~ 발리 안녕ㅠㅠ

넘 두서없이 길게쓴거 같아서 민망하네여,,^^;;
암튼 너무너무 좋았고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가고싶어여~
다시한번 바캉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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