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아이발리를 통해 다녀왔어요
그전부터 발리 한번 다녀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날짜가 딱 적당해서 다녀왔어요
발리 도착해서 문제가 생겼는데 아이발리에서 바로 해결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발리에서 두번 째 날에는 자유일정이라 특별한 관광이나 마사지 일정이 없었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푹쉬고 오후 1시에 기사님과 가이드를 만나기로했어요
근데 알고보니...원래 저희가 하루종일 숙소에만 있으면 저희 가이드랑 기사님은
푹쉬는날이였는데... 저희때문에 .. 그래서 일정 끝나고 팁 두둑히 챙겨드렸어요~
꾸따 시내 가는 길에 커피공장 있다길래 원래 마지막 날에 가려고 했던 곳인데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
훈훈한 청년이 설명해주는데 한국말로!! 근데 제가 물어보면 영어로!! 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명 잘해줘서 좋았어요~
커피 원두는 남자커피, 여자커피로 나뉘는데 맛이 확실히 다른 게 느껴졌어요~
남자커피, 여자커피, 아이스커피 3개의 커피를 시음하고
커피 원두를 구매하고 싶으면 구매하면 되고 안사도 된다했는데
저희는 양가부모님을 위해 사서 드렸더니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저희도 신혼집에 두고 먹고있어요~ 향이 진짜 좋습니다!
꾸따시내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비치로 가는 길목에 찍은 사진인데
우리나라 남대문이랑 비슷해요!
자유일정이었던 이 날은 하루종일 밖을 걸어다녔는데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너무 더웠어요
얼굴이랑 팔 엄청 탔어요ㅠㅠ 발리여행 가신다면 얇은 긴팔 하나 정도는 꼭 챙기세요!
너무 뜨거워서 입고 싶어지실거에요
디스커버리 몰에 갔는데 대형쇼핑몰이가 우리나라에 있는 브랜드가 대부분이에요
가격은 비슷하면서도 싼 것 같기도해요
저희의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이발리 감사합니다.
다음엔 애기들과 같이 또 발리여행 다녀 올 생각인데 그때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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