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리조트 입구에서 목에 걸어주었던 환영꽃목걸이..
발리의 대표꽃인 일랑일랑으로 만들었대요
지금까지 맡아 본 꽃향기중 최고!!
아야나리조트는 꽃향기로 가득하답니다.^^
꼭 바다 한 가운데 둥둥~ 떠있는것 같지않나요^^?
사실 이 모습에 반해서 아야나를 선택했어요 이렇게 꼭 찍어보고 싶었어요.^^
아야나리조트의 메인풀입니다.
울루왓뚜사원 들어가는 길목에서 본..분명 얼굴은 사슴인데 몸은 말이고..
가이드님께 물어보니 '소'라고..
못먹었는지 바짝 마르고 얼굴은 완전 예뻤어요. 애완용으로 기른대요.
울루왓뚜사원에 가면 원숭이를 조심하라는 글을 많이 봐서 덜덜 떨며 가고 있는 중에 발견한 원숭이..
이미 누군가의 안경을 빼앗아 반 접고 있는 중..ㅡㅡ
내 등 위에도 한놈이 올라탔었지요.. 꺅~
그 유명한 짐바란씨푸드..늦게 가는 바람에 앞자리는 다 빼앗겼어요.ㅜㅜ
젤 기대했던 음식이었는데 바빠서 덜 익혔는지 너무 비려서 거의 다 남겼어요
따로 시킨 빈땅맥주가 젤루 맛있었다는..ㅋㅋ
래프팅하다 쉬는 시간에.. 우리나라에서도 안해본 래프팅, 발리해서 첨 해봤어요.
떠내려가다 중간에 직각으로 떨어지는 곳두 있어요. 완전 최고!! 스릴 만점!!
끝나고 식당올라가는길에 꼬마아이들이 나와서 마치 길에서 주은 것 같은, 다 시든 꽃을 들고서
친절하게도 나누어주네요. 그리고 외치지요.. "원달러~"
소개해주신 가루다항공 비즈니스석, 말씀대로 좋았어요.^^
여행기간 내내 날씨도 너무 좋았고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아이발리 식구들 넘넘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