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야나 리조트2박 로얄풀빌라 풀빌라 2박 묵었어요-
아야나는 미리 알아본 봐와 같이 거대한 빌리지를 이루고 있었구요,
구경하는 곳곳이 다 어찌나 고급스럽고 멋지던지ㅋ 정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특히나 바닷가와 연결되 보이는 저 수영장! 정말 멋있었어요-
리조트였지만 풀빌라처럼 사람도 많지 않았구요, 우리둘이 열심히 물장구 치다가 왔네요.
운이 좋아서 저희커플과 가이드 한분이 (수까르 다나) 함께 여행했구요, 특히 가이드분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한국말도 잘하셔서 깜놀했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짐바란 씨푸드(추가 음료를 어찌나 마니 주시던지ㅋ)예요, 맛도 맛이지만 멋진 노을이 어우러진 바닷가와 노랫소리가 정말 로맨틱하더라구요.
기회되면 발리 꼭 다시 찾아보고 싶어요! 우붓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