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홍콩에서 1박!!!!   발리에서 3박!!!!!!!

우리의 이번 발리여행은 2015년 1월9~14일까지였구요~~~~

9일 하루는 홍콩에서 24시간 풀로 지낼수 잇엇지요~~~~~^.~



이렇게 홍콩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

            

메트로파크 구룡호텔의 맛난 조식을 이른시간에 먹었어요~~10시 비행기였거등요~~

가격대비 맘에 들었던 메트로파크 구룡호텔의 객실과 조실...^^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앞에 바로 홍콩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오는데요~우리집 남자 피곤한지 그냥 택시 타고 가자고~ 그래서 우린 택시를 타고 홍콩역으로 갔지요~택시비는 5천원정도 나왔나?????홍콩역으로 가면 공항까지 갈필요없이 얼리체크인을 할 수가 있어요~~~그래서 우린 홍콩역에서 바로 짐도 다 부치고 비행기 티켓도 찾고 홍콩공항철도인 AEL을 타고 홍콩국제공항으로 가기로 했지요~ 표를 끊고 저리로 들어가면 체크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 여권 가지고 가면 바로 티켓찾고 짐도 부치고 우리몸은 가볍게 끝!!!!!!!!!!!!!!!!^^

      

이렇게 AEL을 이용할 티켓을 삽니다~                        1인당 90불~

            

그리고 이렇게 체크인~                                         자~~이제 진짜 발리로 가는겁니다이~~

 

                    

근데 공항철도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더라구요~ 정신이 없었나봐요....흑흑흑 한 20~30분만에 홍콩국제공항 도착~ 우리가 발리까지 타고 갈 케세이퍼시픽 뱅기~~~~브릿지가 연결되어서 굿굿!!!!!!!!!! 

          

비행기가 3-3-3 좌석으로 컸고~이렇게 앞에          근데 난 먹는거 줄때 빼고는 다 잤음ㅋㅋㅋㅋ       

게임도 할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참             우리집 남자가 나보고 ㅋㅋㅋ웃으면서

좋았어요~                                                     "어쩜 이래 잘먹고 잘자는지..."하면서~ㅋㅋㅋ

              

           

화이트 와인도 마시고~~잠잘땐 술이 최고~^^;;;

기내식도 먹구요~~근덴 내 왼쪽에 서양인 중학생 정도 여자애가 탔는데 진짜 물 한모금 안묵고 밥도 안먹고~

옆에 가족들은 다~잘먹던데 사춘긴가 그런지 살이 마니 쪘던데 먹고 싶은걸 참고 안먹는 것처럼 보였어요~

여튼 전 먹고자고먹고자고해서 발리까지 정말 편하게 잘~~~왔답니다~~~

            

발리도착!!!!                                                                참 발리스럽지요....?^^*

발리 공항도 홍콩공항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넓어요~                   

                 

이렇게 비행기에서 내려서 쭉 걸어오면                  한국사람 한번도 못보다가 여기서 첨봄~^^;;;

이렇게 비자 만드는곳이 있어요~~~~                     왼쪽가족들이 한국분들......

            

이렇게 여권과 함께 1인당 35달러씩 준비합니다~발리 비자 만드는데 1인당 35불!!!!!!!!!

                                                                        그럼 이런 종이를 주지요~^^*

 

자~~나갑니다~~~이렇게 많은 분들이 발리여행 온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제 이름 찾으셨나요????못찾았다구요???한글 하나뿐이 없는데....^^;;;;

 

요오~~~~~~기!!!!!!!!

우리집 남자 이름과 저의 이름이 써여있지요~~헤헤;;;;저분은 바로 발리여행 끝날때까지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안내를 해줄 기사님이랍니다~~~~

아이발리에서 예약할 때 보니 하루 10시간씩 차량과 기사님 포함이더라구요~~대신 통행료나

주차비는 저희가 지불을 하는것이구요~~그래서 맘 놓고 발리여행을 할 수가 있었지요~^^*

 

                   

 

      

 참으로 발리스러웠던 발리공항.....                  자자 우리 기사님 차를 가지러 갑니다~~

 우리나라 공항도 다 기와 같은 모습으로

 지었으면 어땠을까요?^^;;;; 

  

보다시피 운전대를 오른쪽~이렇게 우리 기사님은 타면 자기 소개를 하는데요~세상에나~우린 참 운도 좋아요~~~현지 기사님은 한국말 잘 못한다고 어디 가거나 원하는 게 있으면 종이에 미리 적기를 권하셨는데

"안녕하세요~와얀입니다~와얀은 한국말 조금 할 수 있으니 한국말 하셔도 됩니다~"

햐~~~이렇게 좋을수가 말입니다!!한국말 1년동안 공부했다던데 진짜 우리나라 3년쯤 일하러 온 분들처럼

말을 넘넘 잘하더라구요~~~~~헤헤""이렇게 우리는 발리여행 시작은 와얀과 함께 했답니다~~~^^*

              

통행료 우리가 지불해야 합니다잉~~^^*                     근데 저 오토바이들 보이시나요??????

                               

발리는 정말 오토바이들 천국이랍니다~ 이건 진짜 암것도 아니예여~오토바이들이 진짜 어찌나 많이 다니던지

사고 날까봐 겁날 정도였답니다~진짜 마구마구 오토바이가 끼어들고 우리집 남자같이 운전중에

전화 했다가는 완전 큰일 나겠든데요?????????-.-;;;

     

                                 이렇게 발리공항에서 한 20분정도 왔나????     

우리가 발리여행에서 2일을 묵을 리조트랍니다~~~~4성급 리조트구요~이름은 바로~~~~~~~

스위스벨 짐바르 인 사누르....

스위스벨이란 체인의 한곳이더라구요~~~리조트 소개는 따로 할께여~~~~

여튼 이 스위스벨 짐바르 인 사누르 리조트가 참 좋았던 이유중의 하나가~2014년 4월에 오픈을 해서 깨끗하ㅑ다는것!!!!!!!!!!그리고~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으로 이렇게         울집 남자 체크인 할 동안 나혼자 셀카~~허나 풀을 다 담을 수가

메인풀이 확~~~~~눈에 띈답니다~~                없네요~~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았던 조용해서 참 좋았던

                                                                          스위스벨 짐바르 인 사누르.....

          

                                    이렇게 우린 룸으로 올라갑니다~~~~         8231호지만 2층~~~ㅋㅋㅋ

        

짜잔~~우리를 반겨주는 분이 똭!!!!!!!!! 사와디캅~~~~~~

아 이거 태국말이쥐~ㅋㅋㅋㅋㅋ 머리는 작은 수건으로 몸은 큰수건으로 만들었던데 아까워서 안쓰고 있었더니 담날 청소하시는분이 다 풀어헤쳐 놓았네??????ㅋㅋㅋㅋ자기들이 생각했을땐 우리가 일부러 안쓴줄 모르고 몰라서 안썼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타올이 이거 포함 2개씩 2개씩 이었거등요^^*

                                

이렇게 룸을 조금 찍고~~씻고 옷도 갈아 입습니다...

아 그전에 우리 기사님과 내일 일정을 미리 의논해야 합니다~~

만나는 시간도 정하고 어디를 둘러볼지 말입니다~^^*

            

먹거리 정리도 쫌 하고~~~                          소주도 챙깁니다~ㅋㅋㅋㅋ소주 5개 사가지고 갔는데 안챙겨갔음 

둘이 사누르 구경을 나가기 위해~~~~           큰일날뻔 했어요...ㅠㅠㅠ 자자~~~발리여행의 첫날은 그냥

                                                               리조트 체크인을 하고 우리끼리 사누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지요~ 

             

                                                       자전거 기사님들이 줄을 지어 있습니다~서로 자기 타라고~타라고~

 

            

저 지나가면 다 쳐다봐요~                                  지나가다가 찜해놓은 맛집!!!!!!!!^^*

왜냐구요????이쁘니깐요~잘못했습니다~~           사누르 거리에는 식당들이 쫙~~~~깔려있어서 원하는대로

한번만 용서 해주이소~엉~엉~엉~~~ㅋㅋㅋ         드가면 되요~근데 손님 없는집은 왜 없는지 알겠드라구요..

             

                                                                      사누르에도 스타벅스~~지붕이 참 발리스럽지요?????^^*

유일하게 사누르에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팔았던곳....들어가서 구경하고 팠는데 못했네여.......

배가 고파서 얼릉 밥머그러 갈라구요~흐흐흐

우리가 사누르에 있는 리조트를 택한 이유는요~~~~사누르는 꾸다처럼 복합하지도 않고~누사두아처럼

따분하지도 않고~~~스미냑처럼 비싸지도 않대여~

그리고 좋은것이 한국인이 많이 없고!!!!발리현지인과 외국인 거주자....관광객들로 적당히 분주하고 한가하다고 하더라구요~장기 여행자들에겐 사누르가 베이스캠프로 삼기 참 좋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자~~이 냄새에 현혹되어 우린 여기식사를 하러 갑니다~~              발리 맛집 코스타 리카~~~~~~

        

숯에 구운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곳!!!!!! 일명 사누르 씨푸드!!!!!!!!^^*

        

정말정말 맛나게 먹었어요~~아 또 먹고시퍼라....흐흐흐

발리의 생선요리들은 다 맛난것 같아요~다먹고 우리집 남자 돌아다니다 보면 배 금방 꺼질꺼라며 걷자면서..ㅡㅡ;;

            

                                                                사누르의 밤도 깊어만 가고.......

                                 

지나가다 보니 손님들이 저렇게 나와서                               밤에도 오토바이가 저렇게 쌩쌩 달립니다~~     

춤도추고~ㅋㅋ저~기 뒤에도 막 추고 있지요~ㅋㅋㅋ

            

항상 오토바이가 오는 방향으로 조심해서               

걸어야 합니다~등지고 걷지 마세요~^^*

우리가 묵었던 리조튼데...저~~기 봉지에 뭐 사들고 들어가는 남자가 꼭 우리집 남자 뒷모습 같아요

백인 남자였는데 뒷모습이 참 닮았네여~^^*

여기는 사누르에서 유명한 하디스 슈퍼마켓~총 3층까지 있는데 우린 저 먹을 망고랑 우리집

남자 바나나 사가지고 왔어요~망고가 1키로에 2천원도 안해~으악~~~~진짜 싸도 너무넘 싸죠!!!!

먹을거리 사고 리조트로 들어와선 메인풀 앞에서 사진 찍었는데 우리집 남자덩치가 수영장을 다 가렸구만..

왜 찍은거지????ㅋㅋㅋㅋ쟈기야 배빼라~~~~ㅡ.ㅡ

치~2차 가자드만 우리집 남자 오자마자 뻗고~~~~저는 망고 사진찍기~ㅋㅋㅋ

저 갤3이랑 진짜 차이 마니 나죠~저것이 1200원어치예여~진짜진짜 싸지요!!!!!!

    

아이고~~~                                             

마니 먹고올꺼를....ㅠㅠㅠㅠ

 

자다가 발리시간으로 1시반쯤 일어난 울집 남자...(한국보다 1시간 느림,홍콩과 똑같음)

배가 고프다고 해서 이렇게 컵라면 3개를 끓임~ㅋㅋㅋ그리고 나무젓가락 준비를 못해서 케세이퍼시픽 비행기에서

기내식줄때 주시던거 챙겨가지고 와서 진짜 유용하게 써먹었어요~^^*

 

이렇게 발리여행의 첫날이 지나갔답니다....참참!!!!!!!!꾸따의 풀빌라에선 우리나라 방송이 안나오던데 스위스벨 짐바르 인 사누르 리조트에서는 YTN도 나오고~연예인 나오는 방송도 하고~우리나라 말로 다 나와요~~~~~

그래서 심심하지 않게 티비도 보았답니다~발리여행의 첫날.....이렇게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고....우린 이튿날부터는 조금 바뿌게 보내기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