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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야나리조트&까유마니스짐바란풀빌라 갔다왔어요~ 4
글쓴이 지* 등록일 2015-01-06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까유마니스 짐바란 풀빌라
출발일 2014-12-07
 

 

박물관.까르푸.울루와뚜사원.마사지샵 등등.
참! 우린 하루빼고 전 일정 마사지를 받았다.
귀국하기 전에 마지막 일정으로 마사지를 받고 뱡기에 타면 서울까지 맛있게 자면서 올 수 있는것 같다^^
울루와뚜사원 솔직히 별 기대없이 갔는데..
끝없이 펼쳐지는 노을든 인도양에 정말이지 눈물이 날 정도로 감탄을 받았다.
자연의 위대함...............^^
또 참!
면세점에서 가족이나 중요한 분들 선물은 이미 들어오면서 샀고~
막상 빈손으로 만나기 껄끄러운 별로친한 사람들을 위해 까르푸 강추한다.ㅋ
거기있으면 내가 집앞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있구나~ 순간 착각을 할정도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싶다.ㅋㅋ
발리커피.나무젖가락.비누.오일. 모 그런거 잔뜩 사도 얼마 안나온다^^
참!. 집에 아기자기 꾸밀 인테리어 소품 몇가지도 거기서 구입하면 서울보다 싸게 먹히니깐
이뿐거 있음 냉큼 집으세요!


까르푸 밑에 층에 아담한..푸드코드가 있는데 정말 착한가격에 기대이상 맛도 착했다.
일본라멘하고 볶음밥 시켰는데.ㅋ
나 볶음밥 가지러 간 사이에 그 아이가 라멘을 다 쳐드시고 짠 궁물만 남겨논거다.!!!!!!!!!!!
진짜 으르렁 대고 싸웠다.
먹는게 젤 치사하다.
넌 날 좋아하는게 아닌것 같다며... 그 맛있는 음식을 한 젖가락도 안남겼다며...
가이드를 만나서 겨우 풀었다.
참. 지금 생각해도 유치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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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  



처음엔 저랬다.
신문과 책을 펼쳐놓고 서울까지 고상떨면서 가겠다고.
댕장!!
나중에 저것들이 얼마나 거슬리는지 자면서 바닥으로 다 버려버리고 엎드려 잤다.아주 편하게!ㅋㅋ
이렇게 나의 4박6일 유쾌상쾌러블리 신행은 우리 마음속에 고이 접어.. 나빌레라.
또 샛길로 빠졌네.ㅋㅋ
마지막으로~^^
돌아오는날 우릴 가이드해줬던 아저씨한테 감솨의 말씀 드리고 싶다!
한국말도 넘 잘하시고.. 창원이 고향인 내 짝꿍한테 사투리 쓴다며 한바탕 포복절도 하게 해주신 타라 아저씨^^
다음에 이뿐 아가들 데리고 놀러가게 되면 아저씨한테 또 부탁드릴게요^^::
그리고..~가장 감솨해야하는 분!
무진장 일찍 계약해서 몇달을 본의아니게 계속 괴롭혔던 아이발리 담당자님!
신행 중에도 잊지않고 전화주시고~챙겨주셔서 완전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전 화 상 담: 010.9797.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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