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베스트 후기 *럭셔리 발리여행기~^^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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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정 | 등록일 | 2014-10-16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물리아 리조트 | ||
출발일 | 2014-08-18 | ||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가기로 했어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에도 나왔던 유명한 곳이라 원숭이가 무섭긴하지만 용기를 내서 가보기로 했죠
유사와 11시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조식을 먹고 3시간 정도 시간이 남는다~
이렇게 좋은 물리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서 또 아침 수영ᆢ
수영을 못해도 놀기 좋은 물리아 풀~~~~` 넘흐 조아~ 시간이 왜케 후딱 가요?
서둘러 수영을 끝내고 객실로 올라가 씻고 시간맞춰 짐을 챙겨 로비에서 유사와 가덱을 만났네요
울루와뚜 절벽은 생각보다 가까워요 주차장에 들어 서자마자 저멀리~
원숭이 떼가 보인다
여기 원숭이는 사나워서 폰이나 가방 선글라스 등 다 뺏어간다고 하여 빈몸으로 사진기만 숨겨 들어갔죠
너무 무서운건 마침 내가 갔을때 원숭이가 떼로 싸움이 나서 난 유사옆에 꼭 붙어 있었는데 의외로 싸우는데 정신이 없어 사람한테는 접근도 하지 않았다는...
간신히 눈치보며 올라갔는데 내 눈앞에 펼쳐진 절벽!!
여기 안왔으면 어쩔뻔 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절벽이예요
사진 몇컷 찍고 원숭이가 싸움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내려 왔어요
절벽 입구는 또 다른 나라에 온거 같은ᆢ
▶울루와뚜 절벽 입구에서 유사와 함께...
유사가 슈퍼에 들러 주스와 생수를 사줘요 그렇게 절벽에서 마무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고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장금이란 "삼겹살"집!
계산은 우리가 한다고 하고 유사와 가덱을 불러 같이 먹었어요
"삼겹살과밥 된장찌개 추가~~~"
간만에 먹은 쌀밥과김치는 꿀맛~!!!
추가요금은 3만원~
기분좋게 밥을 먹고 쇼핑센터를 돌아요
라텍스,잡화점,폴로 매장까지... 우린 폴로매장에서 옷몇개와 모자를 샀어요
가격은 한국의 코스트코 가격정도! 한바퀴를 돌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햇빛에 많이 상한 피부를 생각해서 이번에 초콜릿 마사지를 하기로 ᆢ
둘째날 갔던 마사지 샵은 아니었고 초콜릿 전문 샵이라고 했는데
시설은 와인스파샵이 훨씬 좋았지만
초콜릿 마사지를 받고 나면 피부가 부들부들~ 죽여줘여~
마사지를 받고 생강차를 마시고 나오니 벌써 어둠이ᆢ
또 저녁을 먹는다
근처 현지식당인데 미고랭과 밥 그리고사태등..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 배를 채우고
이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도착하니 엄청난 사람이 줄지어 서있었고 유사가 잘 설명해줬어요
가이드 유사는 참 유쾌하고 친절한 언니였어요 여행하는 동안 유사가 넘 즐겁게 해줬고 많은 얘길 나눴져
사실 우리는 전번과 이메일도 주고 받았어요 한국오면 전화한데요~ㅋ
아직도 가끔 유사와 가덱 얘기를 한다는..
우리는 유사와 가덱에게 각각 따로 팁을 줬고 마지막인사를 하고 돌아섰죠
출국수속을 할때는 여행사에서 나와 도와주는 사람이 또있었고
간단한 여행사 평가 질문서도 작성해서 주고 1시간 정도 기다려 가루다항공을 다시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아침 9시40분ᆢ
다시 대구로 내려가야하는 우리는 ktx시간이 맞지 않아 공항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려 무사히 집에 도착!!
이렇게 발리여행이 끝났어요~
이번 4박6일간의 발리여행은 내가 다녀온 여행중 단연
아주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아이발리" 여행사 완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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