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베스트 후기 *럭셔리 발리여행기~^^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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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정 | 등록일 | 2014-10-16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물리아 리조트 | ||
출발일 | 2014-08-18 | ||
넷째날, 유사없이 말도 안통하는 가덱이랑 자유여행하는날!! 전날 미리 유사에게 관광지와 시간을 적어주고 가덱에게 통역해서 전해준 상태에서 여행을 하기로 했죠 가덱과 만나기로 한시간은 12시..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수영장도 여러개가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에서 수영을 했어요
햇살도 엄청 눈부신 수영하기 좋은 날씨 일찍 간터라 사람은 별로 없었고
옆에 한국인 아주머니가 저 핑크색 튜브도 아닌 튜브를 빌려줘서 아주 편하고 재밌게 즐겼어요~
한두시간 물에서 놀았더니 이젠 살이 따끔따끔~
가덱과의 약속도 있고 해서 적당히 놀고 객실로 올라가 씻고 준비해서
로비로 가는길..
아래보이는 풀장이 아까 내가 놀던 수영장! 물리아는 정말 !!
가덱을 만나 먼저 발리 시내에 있는 디스커버리몰에 갔어요 3층으로 된 쇼핑센터 였는데 그닥 살만한건 없음! 서핑용품점이 즐비함! 그래서 환전만 좀 하고 바로 나왔어여
수영을 하고 온지라 배가 고파 버거킹 가서 간단히 햄버거를 먹고 꾸따 비치를 둘러 봤는데 너무 예뻐요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지않아 다음 목적지 비치워크 쇼핑몰로 고고씽~ 쇼핑단지가 엄청커요
그치만 여기도 별로 득템할껀 없었음!! 그냥 구경하고 사진찍고..
다음은 발리에서 유명한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ᆢ
스미냑에 위치하고 있어 가는길은 차가 엄청 막혔고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안에 들어간 순간 앉을 자리 조차 없다!
그냥 예쁜 호주 언니들 구경하다 해변가로 들어가 모래위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지나가는 강아지 산책하는것도 보다 날씨도 좀 흐려지고 해서 사진 한컷 하고
바로 까르푸로~ 입구에서 불량색소 맛나는 음료 한잔 하고..
엄청싼건 싸고 비싼건 비싸다 삼성 겔럭시 폰도 판다 30만원 정도~
이리저리 많이 산거같은데 92.500 RP 원화로 1만원 ~
▶요건 언니들 주고 남은거..
그리고 로레알 에센스 하나 사고 (우리나라 면세보다 저렴함!) 대충 이렇게 3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벌써 다시 어두워 지고ᆢ
가덱에게 수고의 팁을 주고 담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저녁식사는 리조트에서 컵라면과 햇반으로 해결하기로 했거든요 (현지음식이 입에 안맞으므로..)
라면같이 얼큰한게
얼른 먹고 우리는 저녁수영을 했죠 사람도 거의 없고 래쉬가드입으니 수영하기 딱 좋아~!
이렇게 9시 까지 수영을 하고 올라와 마트에서 사온 빈땅맥주와 망고스틴으로 한잔 하고
넷째날의 일정을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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