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좀 더 력셔리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수있는

​ 특별한 여행이 필요했죠

 

이번에 feel이 꽂힌곳은 바로 발리!

 

 여행사와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하던중

"아이발리"라는 여행사를 알게됐고 

 

 견적을 내본 결과 

타 여행사와 비교했을때

여행의 질이나 가격,서비스,

그리고

나의 까다로운 입장에 맞춰주고

노력하는 친절함까지 최고였어요

 

급하게 계약을 하고 발리를 가게됐죠

지금 생각해봐도 탁월한 선택!!

 

발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

 http://www.ibali.co.kr 

 

후회 하지 않을꺼예요~~^^

 

 

8월 18일 드디어 발리로 떠나던날...

 

 대구에서 인천까지 ktx를 탔고 

3시간만에 인천 도착!

 

 3년만에 오는 인천공항 반갑도다~ㅋㅋ

 

서둘러 짐을 부친후 

간단한 면세점 쇼핑을 끝내고

 

11시 가루다항공을 타고

 드뎌 발리로~

 

뱅기안에는 

한국인 승무원 있어서 편했음!!

 

사실  밥먹고 자다깨다

(집에서 새벽 4시반에 나온관계로..)

 음료 마시고 또자고~

그래서 사진은 한개도 못찍음!

 

그리하여 7시간만에 

도착한 발리는 오후 5시...

 

우선 인도네시아 비자를 사야한다

사람들이 뛰기시작했고 

나도 서둘러 달려 줄을섰다

 

비자는 1인당 35불!!

 

 

요종이를 돈주고 받으니~ 넘비싸 ㅜㅜ

 

비자를 사서 입국심사대로 갔고

영어에 약한 나는

 말없이 여권만 들이대니 통과!! ㅋㅋ

 

다행히 우리 짐이 먼저 눈에 뛰였고

얼른 찾아 공항밖으로  나왔죠

 

후끈후끈한 기운이 나를 반긴다~

 

 

 

 

나오자마자 바로앞에 나의 이름이 

뚜둥~!!

 

가이드는 이름이 유사라는 

인도네시아 여자분ᆢ

인도네시아는 법적으로 

자국인 외엔 가이드를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외국사람이 

한국말을 얼마나 잘하겠어~ 하고

말 안통할까봐 걱정 했는데..

 

 엄청나게 잘해요

 

너무 신기했고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편한느낌이예요

 

운전기사는 가덱..

한국어와 영어 먹통!

인사를 하고 

우리의 발통.. 차량에 올라탔어요

우리나라의 다마스 같은거였는데 

완전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리하여 우리는 리조트로~

 

 

이제 나의 본격적인 발리여행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