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3박5일 신혼여행동안 지냈던 블루포인트 풀빌라입니다.

정말 한국말도 잘하고 위트있는 가이드를 만나서 재밌는 시간들을 보내고 온것같네요.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서 워터붐파크가서 슬라이드타고 튜브타고 놀았구요.

물론 저희가 타고 논 슬라이드는 훨씬 길고 무서운..ㅋㅋ 이건 어린아이들용..

신나게 놀구 초콜릿스파받구 해변가서 씨푸드 먹구요..

셋째날은 풀빌라에서 수영하구 놀았었죠 원숭이도 들어왔었다는..왕도마뱀도 ㅋㅋㅋ 놀다가 또 마사지랑 스파받구

풀빌라에서 먹는 조식은 제 입맛에는 맛있더군요. 베이컨 매일 왕창먹구 ㅋㅋ

여기가 블루포인트 메인 풀장이에요 절벽아래로는 써퍼들이 많더라구여..호주사람들이 많이 와서 놀기도하구..

저희갔을때는 한국사람들보다 호주사람들을 더 많이 본거 같네요 ㅋ

마지막날 원숭이숲이에요 커피공장 구경하구 여기저기 갔다가 원숭이들이랑 놀았죠 정말 많더라구요 원숭이들 ㅋ

나와서 시내가서 구경하면서 기념품들도 좀 사구, 개인소유의 무슨 건물앞에서 가이드가 사진찍어준거네요 ㅋ

저녁에는 한식당가서 삼겹살에 김치찌개에 소주한잔하궁 ㅋㅋ

여러모로 편리하구 나름 다양했던 즐거운여행이었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조금 더 길게 다녀오고 싶네요. 즐거운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