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던 곳입니다.

아이발리에서 제공하는 10시간 차량은 우붓까지만 간답니다
하기사 누사두아에서 우붓까지 갈라고 해도 좀 멀긴 하지만.

발리를 가면 브두굴 재래시장과 사원을 가고 싶어서 차량 비용을 더 내고.. 추가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발리 힌두문화를 보여줄수 있기도 하고
사원 뿐만 아니라 광장(잔디)가 너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찍고 맘껏 놀기에 좋았어요

특히 너무 시원한 바람이.

아니 이건 발리가 동남아가 아니잖아. 왜 이렇게 시원한거야???? 오마이갓... 정말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졌었답니다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 신전이 저멀리 보이네요

이 사원은 호수 위에 지어졌어요... 이 호수는 화산으로 인해 산 위에 호수가 생긴거구요

여기는 사원 뒷쪽으로 정원이 정말 느넓게 조성되어 있어요.

이 길을 걷자니. 무슨 영화에 나오는듯 한 느낌이 들었네요

이런 동물 모형들이 듬성듬성에 있어서 아이들 사진찍기에 짱입니다~~~

위에서 같은 장소에서 사진 한장 찰칵..!!

아이발리 사이트에 큰 용량의 사진을 올릴수 없어서 사진사이즈를 줄였더니 사진이 선명하지 않네요

걍 느낌만으로 보시길~~

그리고 여기서 나와서 저희는 브두굴 재래 시장가서

그 맛나다는 딸기 사먹었습니다

되지도 않은 언어를 해가면서.ㅎㅎㅎ

어떤분은 여기는 비싸다 어쩐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어요

발리에서 나오는 딸기 맛을 보는데...

특히 브두굴을 발리에서 가장 시원한곳이라서 딸기재배가 정말 잘되고 있고

그맛 또한 최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