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리조트의 이모저모....^^
침대의 매트리스와 베게는 라텍스 제품인지 너무나도 폭신폭신~~^^
그래서였는지 결혼준비로 피로가 축적되고 게다가 몇날 며칠 걱정과 신경으로
불면증에 시달려 너무 힘들었는데...요기서~~너무나 푹~~~잠을 잘 수 있었다.
자고 일어나면 깨운하다는 느낌이 요런것~~^^
아침 계획으론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고 조식을 먹고 메인풀에서 수영도 할 계획이였는데....
역시나 첫날의 피로가 풀리지 못해 이른시간에 일어나는건 무리수였다...
서둘러 준빌 하고 우린 조식을 먹고 메인풀에서 수영도 할 계획이였는데....
역시나 첫날의 피로가 풀리지 못해 이른시간에 일어나는건 무리수였다...
서둘러 준빌 하고 우린 조식을 먹기위해 어제 미카씨가 알려준 식당으로 고고씽~~~첫 메뉴로는 뷔페식이였다~
음 ~~뱅기안에서의 기내식을 먹고 중국식으로 짠 음식을 먹다보니 우리나라 음식이 눈에 아른~아른~~~
주위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보고 적당히 먹을 만하다고 하여~우린 마우런 음식을 준비해 오지 않은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이야......ㅜㅜ
그래도 첫 아야나에서의 뷔페깃을 맘에 꼬~~옥 들었던것 같다~
빵 종류도 너무 많았고 열대가일도 실컷 먹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적당히 무른 배~즐거운 기분으로 우리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조식을 먹고 잠깜 숙소로 들어와 우리끼리 사진도 찍고 짐도 꾸리고(풀빌라로 이동할려공~~^^)
하다보니~~어어~~~미카씨를 만날시간이 벌써~~다가오고 있었다...ㅜㅜ
산책도 하지 못했는데....
아쉬운 마음에 우린 미카씨와 만날 시간이 되어 로비로 나가 체크아웃을 하고 한~~참을 기다리면서 왜~~
미카씨가 오질 않는거지...하며 오빠와 둘이 이러쿵 저러쿵~~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오빤 안되겠다 싶어
우리의 여행사~~~"아이발리" 담당자 은영씨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후에 알았다 우리의 시계가 오작동 되어 한시간의 시간을 우리가 먼저 체크아웃 하고 한시간 먼저 로비에서 미카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것을....에고고~~미안한 마음...ㅜㅜ
미가씰 만나 우리의 다음 장소인 반얀트리 풀빌라로 이동을 하였다. 거리를 대략 1시간 쪼꼼 넘는 시간을 걸려 도착한 반얀트리~~
와우~~~^^
참참참~~~반얀트리에 도착하기전 우린 중식을 현지식으로 먹었단게 빠졌네~~~
반얀트리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가 맛보았던 현지식 생선과 닭고기, 그리고 샐러드??크림스프가 아닌 미소국같은 스프~
인상에...아니 입맛에 남았던 매운 소스~
정석으로 손으로 먹는 현지식인데...우린 포크로 식사를 하였다.
반얀트리에서 체크인 할때 맛보았던 음료와 우리나라에서의 다식같은 반얀트리만의 전통과자
참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에공~~우리가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잠깐 들려 구입한 콜라가~~~쬐~~끔 보이넹~~ㅋㅋ
반얀트리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고나 할까~
아야나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메인 로비~
탁 트여 가슴속이 뻥 뚤린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ㅋㅋㅋ
그리고 너무나도 친절한 이곳의 사람들~~~
친절함이 뼛속까지 베어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는 현지식으로 저녁을 또다시 먹고 노천카페를 가기로 하였으나...
오빠와 난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리고 노천카페가 별로라는 소문으로 빌라 근처의 폄의점에 들러 노천카페에 안가는 대신 그 돈으로 음료수와 간식거릴 사서 빌라로 들어가기로 했다.
오빠와 난 물은 어차피 빌라에도 있어서 탄산 음료와 과잘 사~~ 빌라로 고고씽~~~
그런데 운제가 생겨버렸다.
나가기 전 전원이 나갔던 빌라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었다.
그래서 빌라 관계자쪽에서 먼저 빌라를 이동 시켜 주시겠다고..
그런데 바꿔준다는 빌라는 가격이 쪼꼼 더 높은 풀빌라였다.
오션뷰에 투베드룸...와우~~
우린~~진정 행운이 따르고 있었다~~^^
귀족 생활의 시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