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의 여행일정이 시작되었다.
전날 피로연에서의 오빠의 과음으로 오빠는 술이 깨기 무섭게 인천공항으로
새벽4시에 공항으로 출발하여 6시 30분 보딩을 완료하고 우리의 여행은 gogo sing~~~^^우리의 여객기는
싱가폴 항공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의 의상과는 다른 싱가폴 전통 의상의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들이
빵긋 웃으며 맞이하고~~우리는 피곤에 찌들려
비행기에 착석하기 무섭게....비행기가 이륙하는 느낌도 느끼지 못한채
깊은 꿈나라로 떠났던것 같다....
6시간 비행을 하고 도착한 싱가폴 공항~~~
오빠와 2시간 가량을 대기하고 있다 또다시 싱가퐁 항공을 타고 발리로
둘다 처음 환승을 해보는 것이라 둘다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막상 도착하여 트렌스포를 할때
너무나 여유있게...ㅋㅋㅋㅋㅋ
시기상으론 가을의 하늘~^^
높고 높은 가을 하루 중심에 오빠와 뱅기 안에서 촬영한 컷~^^
싱가폴 공항에서 탑승수속때 오빠와 우린 너무 과다한 화장품 구입으로 ...ㅜㅜ 얼굴을 붉히며 발리행 뱅기에 몸을 실었다...
2시간 30을 걸려 도착한 발리공항. 일단 입국 심사전 비자수수료를 내고 입국 수속을거쳐 우리의 여행 가방을 찾고 세관 심사를 받고(요기서 또한번의 고비가~~쿄쿄~~)밖으로 나가 우리의 가이드"미카"씨를 마났다. 현지 가이드라
조금 걱정을 하였지만~~와우~~~한국어가 너무나 휼륭하였다~~~ ↑↑"미카"씨
저녁 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향한곳은 "아야나 리조트"
발리에서의 첫 신혼 1박을 보낼 곳이었다.
리조트안에 들어서 check in은 미카씨가 같이 도와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리조트에서 환영한다는 꽃 목걸이와 함께 열대과일쥬스를 예쁜잔에 요렇게 담아 선물로 주셨다.
맛은... 잘 모르겠는데 시원한 맛에 쪽쪽 빨아 마셨던 것 같다~*^^*
수속을 밟고 우린 미카씨와 인사를 나누고 내일의 미팅시간을 정한 후 헤어지고 우리는 숙소로 들어갔는데~~~
와~~~~~~~^^짱 좋아~~짱~~^^
정말로 우리가 신혼 여행을 왔다는 것을 실감케 하였던 숙소의 예쁜 방~^^
참~~예쁘다~^^
장미잎으로 사랑의 메세지와 우리가 목에 걸고 갔던 발리 전통 꽃 목걸이로 함께 헤팅을 하니~~더욱 멋질걸~~쿄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