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늦은 신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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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나 | 등록일 | 2014-07-15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더원 풀빌라 | ||
출발일 | 2014-05-20 | ||
예약 다 하고 항공권도 발권 했었는데 신랑 일 때문에 신혼여행이 미뤄져서 예약 다 취소하고
올해안에가면 예약금이랑 다시 살려주신다 하고 미뤄진 신혼여행을 안타까워 해주신 이유리 과장님. 처음에는 비싸고 좋은곳 위주로 봤었는데, 살다보니 알뜰하게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받고 다녀온 니꼬발리+더원풀빌라. 화요일출발 가루다항공. 후회없는 선택이였답니다. 가루다 항공에 한국인 스튜어디스 있어요. 저희도 영어 못해서 벨 누르면 다른 스튜어디스 오면 한국 스튜어디스 부탁한다고 했어요. 니꼬발리 체크인 후 먹은 저녁. 리조트 안 다른 레스토랑은 350,000 루피아. 텍스 10%, 봉사료 11% 별도. 위에 세트에 꼬치 나오는데 꼬치랑 디저트 맛있어요. 발리컬렉션 셔틀타고 가는 길~ 둘째날, 조식 빵빵하게 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늦은 점심먹으러 갔어요. 발리컬렉션은 볼 거 없어요. 셔틀이 한시간에 한번 있는데 놓쳐서 발맛사지 받고 왔어요. 나중에 보니까 비싸게 받은거더라구요. 하드락 로맨틱디너. 저녁먹고 가이드한테 말해서 꾸따에서 둘이 좀 돌아다닌다고 했어요. 그냥 길거리 돌아다니다 마타하리 백화점 가서 놀기. 셋째날, 선택관광으로 데이크루즈 선택했어요. 데이크루즈 중국인이 많아서 좀 시끄러운데 괜찮았어요. 스노쿨링도 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나라는 면허없으면 운전 못하게 하니까~~ 데이크루즈 4시에 돌아와서 맛사지 받고 저녁 먹으러 짐바란 가니까 깜깜 ㅠㅠ 석양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양이 적진 않고, 맛있어요. 데이크루즈 선택하시는 분들, 저녁먹고 맛사지 받으러 가세요. 더원풀빌라 중식. 체크인 할 때 아침, 점심, 저녁 메뉴 각각 고르고 시간도 내맘대로~~ 버틀러 서비스 받으니까 대접받는 기분이고 좋았어요. 팁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방에 1달라 놔두고, 밥먹고 접시 밑에 1달라 놔두고 했네요. 청소 시간도 내가 정해서 때맞춰와서 방, 수영장 청소 해요. 풀장깊이가 140~150 정도 되는거 같아요. 체크인 하기전에 가이드가 전화해서 튜브 꼭 놔달라고 해서 튜브 하나, 베드 하나 있어서 놀기 좋았어요. 여기는 포테이토헤드. 빌라 체크인할 때 근처 카페 추천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여기였어요. 차량 서비스 해준다고 했는데 그때 차량이 나가 있어서 빌라에서 택시 불러서 요금지불해줬어요. 올때는 환전도 해야하고 해서 걸어왔는데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와서 좀 쉬다 맛사지 받고, 캔들디너 하고 꾸따 클럽 갔어요. 저는 좀 쉬고 싶었는데, 신랑이 돌아다니고 싶어해서 갈 때 빌라 차량 서비스 받고 올때는 택시 70,000 루피아. 발리에서 사온것들. 위에는 쇼핑센터가서 산 바디스크럽, 과자, 향초, 전통술 아락 밑에는 슈퍼가서 산 미고렝, 과자, 티 발리에 있을 때 슈퍼는 매일 갔어요. 빈땅 사고 과자 사고, 싸서 좋아요~~ 일정이랑 리조트, 빌라 안 사진들은 많아서 저는 다른분들 안 쓴거 위주로 썼어요. 둘만을 위한 가이드랑 차량기사님이 있어 편하고, 일정도 자유롭고 좋았어요. 맛사지도 3번 포함되있는거 다 좋고요. 그중 빌라안에서 받은건 정말 최고!! 다녀온지 한달 됐는데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고 또 가고 싶어요. 어떤 분위기 원한다고 하면 그에 맞게 숙소도 잘 추천해주시고, 장단점도 잘 설명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잘 챙겨준 아이발리 정말 맘에 듭니다. 신랑이 몇년 뒤, 기념으로 발리 또 가자 했는데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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