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저녁때 도착 하여 대충 씻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으러~ ㅎㅎ
솔직히 누사두아 리조트는...밥은 정말 맛있다... 희안하게..난 현지식이 잘 맛나봥ㅋ
누사두아 레스토랑 앞에서..배를 채우고~
 

아침을 먹고.. 2시간정도 남아서.. 수영장을 잠깐 들렀는데...
저리 무섭게 비가 내렸다..
현재 발리는 우기라고 한다..

둘쨋날 점심은 현지식당에서 현지식.,..
들어가니 향냄새가 났는데....난 무지 좋았다는...
한국 절에서 맡던 향 냄새랑은 좀 틀린 향 냄새~~

물을 엄청 무서워 하는 나는 해양스포츠를 즐겁게 마치고...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남아서...
잠바란 해변에 잠깐 들러 거닐면서... 사진찍고~~

신행전 온갖 인맥을 동원하여 국내 대형 여행사에 발리 풀빌라 견적을 받고..비교분석^^
그후 인터넷 폭풍 검색으로 3~4군데에서 견적을 받고, 또 비교분석
그리하여 결론은 "아이발리" 로 계약!!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하고 가격은 가장 저렴.!!
신행을 가시는 분들중...평생 한번 가는 허니문이니..돈 신경안쓰고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정은 노보텔 누사두아 리조트 2박 + 알릴라 울루와뜨 풀빌라 2박
총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