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발리를 통해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발리 아야나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찍은 실내 사진입니다.
아야나 리조트 좋습니다. 대만족... 특히 조식 식당 넘 맛있어요^^

이튿날 와이프랑 도착한 날은 캄캄한 밤이라
리조트 주변 경치를 전혀 볼 수 없었는데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모든것을 잊고 발리에 있다는 그 것 하나만 기억하게 되죠^^

요것은 아야나 리조트 2박이후 알릴라 울루와뜨 풀빌라에 도착해서 저희 방 번호 입니다.

요렇게 참...이쁘게 방번호를 표시하더군요.

수영장에서 바라본 풀빌라의 모습입니다.

다들 풀빌라의 모습을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실제 가서 보시면 그것 보다

훨~~~~씬 만족하는 곳이 알릴라 울루와뜨 풀빌라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럭셔리' 그 자체 입니다. 말이 필요 없죠.
내 평생 이런 호사스런 생활을 언제 해보나 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모든것이 럭셔리 깔끔... 그자체!

요것은 로맨틱 디너 에요. 그냥 음식은 그저 그래요...

많이 느끼한편이라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 김치를 엄청 먹었다는....

야외 풀에서 로맨틱 디너를 하는 풀빌라들이 많던데 알릴라는 시원한 실내에서 한답니다. 좋았어요.^^

발리 여행 마지막날....풀빌라 풀에서 와이프 내년에 다시 오자며...
알릴라는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너무 좋은 풀빌라에요^^
발리 여행의 매력은 바로 이런 럭셔리 풀빌라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풀빌라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