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에서의 3박을 보낸 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까유마니스 짐바란 풀빌라로 고고씽~
우리를 반겨주는 케익과 과일음료와.. 넓직한 수영장이! 정말로.. 너무너무 좋더이다.

캔들나이트디너~~~
이햐... 까유마니스 짐바란의 캔들나이트 디너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염
수영장 가득 꽃잎이~~가득가득~~~
다시는 이런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할듯 ㅎㅎㅎㅎㅎ
(신랑이 다시 또 데러가 준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분위기 직이고~ 음식도 굉장했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까유마니스 짐바란은.. 직원들이 참.. 예의도 바르고, 영어도 잘하고, 다들 표정도 너무 밝고.. 암튼 , 서비스가 대단한거 같아요!!!
아.. 진짜 진짜 또 가고 싶습니다 ! ㅎㅎㅎ

마지막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풀빌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히히..
하~~~~ 날씨도 너무 좋고.. 넘 아쉬워서...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더라구용 히히

뱅기 타기 전에 디스커버리 몰에서 선물도 사고 구경도 하면서
유명하다는 블랙 케년에 들어가 커피를 마셨습니다~
남편은 아이스 블랙케년 커피를 마셨는데요
달콤하면서도 그렇게 달지 않는.. 암튼 뭐라 설명할 수 없능. 맛있는 커피였답니다. 호호호~~~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발리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