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발리를 선택 ~
발리는 숙소가 정말 많아서 숙소선택에만 해도 몇일을 소모,,

처음에는 숙소는 중요치않다고 생각했는대, 사진을 찾아보며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다좋아보여서 ㅠ 욕심을 냈습니다.

 

숙소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2박 + 풀빌라2박으로  결정!

 

가루다항공은 사전에 좌석배정이 안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전에 보내주신 안내자료에 들어있던 티켓을 갖고 보딩받고  탑승수속 끝냈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항공편이어서 한국 승무원분이 없을줄 알았는대
한국 승무원께서도 탑승을 하고 계셨었어요 필요한걸 한국말로 해도 되니까 편했어요 :)

 

처음들어보는 항공사여서 불안했는대, 비행기도 크고 편안하게 타고 온것 같아요
기내식도 맛있었습니다 !!

아이발리에서 제공해주는 출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를 우편으로 보내주는대

이거 정말 유용해요 !! 공항에 착륙 1~2시간전부터 부랴부랴 적거든요.
근데 영어라 작성하기가 어려워요 ㅠ 하지만 저희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으니 분주하지 않아도 되네요 !

발리는 도착비자가 있어요 그냥 비행기내려서 사람들 많이가는대로 같이 가면되요
그럼 도착비자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

 

저희 피켓을 들고있는 기사님을 만났어요  ^^

 

조식을 먹은후에 , 메인풀장에서 수영을하고 오후에는 꾸따시내로 나갔습니다. 
인터콘티넨탈 수영장, 조식, 전용비치 최고입니다!

 

인터컨티넨탈 키즈풀이에요 ~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이랑 꼭 같이오고싶었어요


저는 인터컨에서 머물었지만 아야나에 있는 '락바'가 너무나도 가고싶어 락바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님께 전날 오후 4시까지 와달라고 말씀드렸었어요 ! 
로비에 기사님이 딱 ! 와계셨습니다 ,,,  ♥0♥ 시간 잘지키는 기사님이셨어요
 
아야나에서 투숙하시는 손님들은 빨리 들어가던대,,

저희는 아야나에 투숙하지 않기때문에 줄을 꽤,,,길게 서있었습니다.
그래도 뒤에 줄슨거에 비해저는 빠르게 들어갔어요
 

그래도 락바에서 펼쳐지는 멋진 석양을기대하며 참을수 있었습니다..  







시간마다 다른 아야나 락바의 풍경

 

 

반얀트리 풀빌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