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기혼자가 되어 버렸네요^^

 

아이발리를 통해서 신행을 다녀왔어요~ 

 

첫날 아야나 리조트 입구에서

발리의 대표꽃으로 일랑일랑으로 만든 환영꽃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네요~

꽃 향기 정말 최고!!  아야나리조트는 꽃향기로 가득가득해용

둘쨋날 아침엔

결혼식의 피로를 풀며 늦잠자고 싶었지만ㅎㅎ 아침은 먹어야 했어요~

룸넘버 확인 후 자리를 안내받았어요,,ㅎㅎ조식부페의 처음은 제일먼저 맛이 궁금했던 코코넛으로,,ㅎㅎㅎ

밍밍한 코코넛으로 목을 축이며,, 으으으~~~ 저는,, 신랑에게 패스~

빵과 시리얼 갖은 양식의 종류가 준비 되어 있어요~~ 과일도 푸~짐하게^^ 쓰고있으니 또 먹고 싶네요

 자유시간을 갖고  저녁엔 the cafe에서~ 저녁식사를,,, 먹는 얘기만 나올것같네요,,ㅎ 그래서 넘기겠어요

셋쨋날 아쉽게 아야나 리조트를 첵아웃하는 날

쒼나는 레프팅을~ 와인스파로 취해도 보고,,, 얼굴엔 촌병돋네요,,ㅎㅎㅎ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입성했어요^^ 허니문을 가면 꼭 풀빌라에서 지내봐야겠다고 벼러왔었었는데,,ㅎㅎ

오올,,, 사진을 보는듯,,, 여기서 이틀 밤을,,, ㅎㅎㅎ 벌써 아쉬워지네요,,

 

다음 2차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