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야나리조트 후기에 이어 까유마니스 짐바란 풀빌라 후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까유마니스 짐바란을 선택한 것은 독립된 빌라라서 사생활이 거의 보장된다는것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로맨틱 캔들디너에 끌린 것이 가장 컸구요ㅋㅋ

 

뭣보다 짐바란 비치가 가까워서 바다 구경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자 짐바란 풀빌라 모습부터 보실게요. 

저희는 짐바란 씨푸드 먹고 체크인 하러 간 거라 저녁 8시 무렵에 들어갔어요.

리빙룸의 모습이에요. 여기서 간단한 물을 데우거나 요리도 할 수 있고요

룸서비스를 신청하면 여기서 식사할 수 있어요. 웨이터 서비스도 제공되고요.

 

 

 

내부 풀의 모습이에요. 밤에도 조명이 환하게 들어와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물도 적절히 온도 맞춰져서 괜찮고요. 물이 고여있는 형식이 아니라 조금씩 흘러나가는 풀이어서 수질이 매우 깨끗하고 좋았어요.

 

저희가 묵은 침대방의 모습이에요. 침대 주위에 캐노피가 너무 로맨틱하지 않아요? ^^

캐노피는 이쁘라고 두신게 아니라 모기장의 기능을 합니다.ㅋㅋ

저희가 머문 방은 좀 캐노피 재질이 좀 두꺼워서 잘 때 아늑했어요.

저기 보이는 쪼끄만 티비에선 아리랑 티비도 잘 나옵니다. 지루하지 않게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도착하자마자 받은 웰컴 드링크와 허니문이라고 주신 케이크예요. 친절하게 케이크 위에는

신랑 신부 이름도 초콜릿으로 새겨져 있었어요.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단한 주방 시설도 있어요. 커피 머신이 있어 파드 커피를 맘껏 드실 수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까유마니스 짐바란은 미니바가 무료라서 음료 맘껏 드실 수 있어요.

커피, 맥주, 탄산음료, 전통차 등등 너무 많아서 매일 다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ㅋ 먹어지더라구요.

 

 

아침에 눈 떴을 때 풀의 모습이에요. 색깔이 파라니 너무 예쁘죠?

 

 

발리에 저엉말 많은 이 꽃이 풀 주변에 심어져 있어서요. 동동동 물 위에 떠 다니는 모습이 진짜 끝내줘요

향기도 좋구요.

 

 

아침 식사할 때 몇 장 또 찍어봤어요. 까유마니스 짐바란은 체크인 할 때 모든 메뉴를 고를 수 있게 안내해줘요

인도네시아 전통식, 서양식 아침 고를 수 있는데 저흰 서양식으로 골라봤어요.

발리커피, 티 계속 리필해 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

 

에구 사진이 너무 많네요!

마지막 후기에는 까유마니스 짐바란 다른 모습들과 저희가 한 액티비티, 관광 모습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