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70년대와 비슷한 거리모습 주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013 apec 정상회의 홍보 플랜카드

 

뿌뚜딴 독립광장에서 본 노홍철씨ㅋ

 

뿌뚜딴 독립광장 전경

 

해변이 아름다은 캔들라이트 디너- 동네형들의 아름다운 노래~♬

 

발리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디마레 레스토랑 전경

 

아쉬움과 떠나는 발리여행

 

 

9. 29 ~ 10. 4 아이발리와 함께한 신혼여행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아 처음 신부가 준비한 아이발리여행을 조금 못미더웠던게 사실이었으나,

여행을 떠나보니 기우였다는걸 알게되었다.

여행티켓과 출국심사표까지 미리 우편을 보내줘 처음 가는 발리여행이 수얼하게 느껴졌다.

같이 보내준 목베게(공기)는 비행기에서 너무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발리의 덴파사르공항에서 친절하게 맞이해준 가이드 대와씨.

한국말이 서툴렀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위트로 여행내내 소소한 기쁨이 함께했습니다.

 

영화에서 보는 풍경과 환상적인 음식들로 행복을 느꼈던 4박 6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네여.

벌써 1달이 지나지만 다시 발리여행을 가고픈 생각뿐입니다.

다음 발리여행은 더 길게 1주일 이상 갔으면하네여. 물론 아이발리와 함께할 생각입니다.

 

평생 잊지 못한 소중한 기역을 함께해준 아이발리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