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아들 집에갔다가 뜻하지않은 아들의 선물로 발리여행길에 올랐다

 

우리 부부는 들뜬마음으로 덴파사공항에내려나가자 우리부부 이름이 적힌 피켓을든 가이드가 

우리를 맞아줬다 가이드가 한국말을잘해 불편함이없었다

첫날은 맛사지를받고 대장금이란 한식당에서 저녁을먹었는데 너무나친절히 대해줬다

니꼬호텔에도착해 체크인하고 방으로안내해 들어가니 깨끗이정돈덴방이 우리를 편안하게했다

아침식사로 빵 과일 게란요리 양식 일식 현지인식 음식 종류도다양하고 우리의 입에맞앗다

4일동안 여행을하면서 인상에 남았던것은 싸파리구경과 문화체험 원숭이와함께 절벽을 내려다보는

사원의 절경 또 숙소에서 내려다보는 풀장과 한없이밀려오는 푸른파도를 바라볼땐 정말 환상에

젖어들게한다 특히 가이드 안니가 한국말을 너무잘하고 친절해서 내년에 형제들과 또 갈계획인데

꼭 안니와 만나기로 약속까지했다  내년에 꼭 갈겄이다

이런 여행을 보내준 아들 며늘이 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