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8 - 09.15 총 6박 8일간 신행기

 

열심히 수영을 하고 출출한 몸을 이끌고 간 샤브샤브집,,,,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용,,, 식당 정면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어느 카메라인지 도통,,, ㅡ.ㅡ;;;

 

 

부드러운 샤브샤브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3가지 고기들 구워먹게끔 양념해서 나오는데용,,, 

샤브샤브는 특유의 향이 있어 더 리필해서 먹지 않았어용,,, 구워먹는 고기들은 다 괜찮았어용,,, 얇은 소고기 괜찮았는데....무한리필이라 마음껏 먹고오심됩니당~~ 

 

 

맛있게 배를 채우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길에 까르푸에 들렀어용

미리 일정에 넣어두어서 시간활용겸 가는길에 들렀답니당

 

이 과자 완젼 싸고 좋아용,,,, 이거 다른 관광지, 꾸따 디스커버리몰, 발리 면세점에도 팔던거였는데.. 

 

 

 

우린 간식거리만 잔뜩,,,, 진짜 신행가서 이렇게 간식 많이 사는 분들도 없을거예용,,,, ㅋㅋㅋ

거의 먹지 못하고 한국가져왓어용 음료만 홀짝홀짝 마시고 없앳어용,,, 한국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니 좋더라구용

 

 

마사지 2시간 받고나서 또 저녁시간이네요,,,, 제가 어깨, 목이 안좋아서 일부로 마사지 많이 받으려고 매일매일 넣었는데.... 

마시지 받으러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때문에 좋은 숙소 이용을 많이 못해 아쉬웠어용,,,,

첨 받은 스톤마사지,,, 발리 화산석을 이용해서 화산석에 열을 가해 따뜻한 기온의 스톤으로 온몸 여기저기 해주는데.. 전 살짝 뜨거웠어용

중간중간 뜨겁다고 해서 빨리 빼주긴 했는데.. 다 받고 나서 허벅지에 살짝 발갛게 달아올랐어용 ㅜ.ㅜ

스톤마사지는 별로 추천안해드리고 싶어용,,, 별로 시원한것도 없고,, 시간만 허비한,,,,, ㅡ.ㅡ;;

 

 

다시 숙소로 왓어용~~~ 저희는 숙소가 넘 맘에 들어서 숙소에 있는게 넘넘 좋았어용~~

진짜 이곳 저곳이 다 새로웠어용 

넘 넓어서 구경할 곳 이 아~주 많아용~ ^^ 

인테리어도 넘 세련되고 웅장하고 현대적인,, 디자인도 독특하면서 이뻐용~ 

 

저녁은 물리아 더카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부페입니당

더카페 레스토랑 음식이 넘 맛나서 다른 풀빌라사람들도 일부러 여기와서 식사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용~

저희는 아침마다 조식을 이용해서 친근하게 ㅋㅋㅋㅋ 즐기기

조식때도 음식 종류가 많았는데... 더카페 저녁은 한번 가보셔용~~ 진짜 대박입니다

이때 너무너무 욕심부려서,,, ㅋㅋㅋ 첫 시도를 인도네시아 현지식으로 도전했다가,, 허걱,,,, 진짜 비리한게 마나서,,, 다른 음식들 맛도 잘 못보고,,, 과일에 아이스크림에 빵에,,, 이런걸로 먹었네용,,, 

사진보니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ㅜ.ㅜ

 
  

 

 

요건 뭘까용~~~

물리아에서 유명한 초콜릿 퐁듀입니당~~ 저기 앞에 있는거 꽂아서 퐁듀해 드심되영~~~ 와우 달콤한 초콜릿향이 코를 찌르는 것 같아효
 

 

요건 전부 후식들,,,,,진짜 최고예용,,,,, 저거 하나씩 다 맛볼테다 하고 갔는데...

신랑이랑 3-4접시 가져와서 힘들게 다 먹었네요,, ㅋㅋㅋㅋ

지금이라면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저희 방에 들어가기 전이네용~~ 둘째날 밤이 지나네용,,,

아흐~~~~ 빠르당~~~~ 4탄 기대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