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트야드 메리어트 2박 + 더원 풀빌라 2박 (4박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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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덕 | 등록일 | 2013-08-2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코트야드 메리어트 누사두아 다녀온 리조트2 > 더원 풀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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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3-06-16 | ||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여기 저기 인사를 드리고 처리할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첫번째날]
출국 - 자유 저녁식사 - 리조트 체크인
첫째날은 7시간을 날아서 발리로 도착하니 벌써 저녁이 되어버렸어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리조트는 ㄷ자형 형태의 3층건물로 가운데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입니다. 저녁을 먹고 체크인을 하고나니 이미 밤이 깊어 첫날은 리조트를 가볍게 산책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번째날]
자유시간
저희는 자유시간이 많은 패키지로 선택을 해서 두번째날은 자유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해변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서 점심을 사먹고 간단히 쇼핑을 하는 것으로 정말 자유시간다운 자유시간을 즐겼어요~ 저녁은 패키지에 있는 한식당에서 먹는 저녁이어서 가이드라 픽업을 하러 와서 차를 타고 가면서 발리 시내를 간단하게 구경을 했구요. '대장금'이라는 한식당에서 불고기 백반으로 배불리 저녁을 먹었어요. 한국에서 먹는것만큼 정말 맛있더라구요 ^^ 저희의 신혼여행 테마는 온전한 휴식이어서 뭔가 많은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둘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일정으로 짰어요. 그래서 보시는 분은 조금 심심했을거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누구보다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던 밤큼 리조트 바에서 발리에서 유명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세번째날]
래프팅-뿌뿌딴 광장 - 쇼핑-쇼핑-더원 풀빌라
그리고 발리에서 유명한 뿌뿌딴 광장에 가서 전쟁 박물관을 구경하고 이어지는 쇼핑~쇼핑~쇼핑 쇼핑을 마치고 저녁은 해변가에서 해산물로 푸짐하게 저녁을 먹었는데요. 양념이 우리나라 고추장 양념맛과 거의 유사해서 저녁 역시 아주 배부르게 먹고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풀빌라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왜 다들 풀빌라 풀빌라 하는줄 알겠더라구요. 아직도 풀빌라의 환상적인 시설과 서비스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데요. 신혼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에게 풀빌라 무조건 강추합니다.
[네번째날]
자유시간
풀빌라의 좋은점은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점. 풀에서 수영도 맘껏 즐기고, 자전거를 렌트해서(더원 풀빌라에서 자전거 렌트는 공짜) 주변 해변을 자전거로 달려보고, 맨발로 해변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으며 피곤했던 몸을 풀고 다시 풀에서 수정을 즐기면서 신혼여행의 마지막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더원 풀빌라의 장점은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음식솜씨가 좋아서 음식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다섯째날]
체크아웃 - 울루와뚜 절벽사원 - 쇼핑 - 마사지 - 출국
사원을 나와 간단히 발리 특산품들을 쇼핑하고, 피곤한 몸을 마사지로 풀어주는 것으로 발리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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