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발리를 통해서 6월 9일 신혼여행으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허니문으로 갈까 하다가 푹 쉬다 올 요량으로 운전기사만 플러스 된 자유여행을 선택했죠.

아직도 그 선택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견적을 받았을 때와는 달리 떠날 때 즈음에는 제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 되어 
차라리 취소할까라는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안 갔으면 후회했을 뻔한 아주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경유를 통한 오랜 비행시간으로 지치기도 했고,

갑자기 와이프의 배땅김 현상으로 운전기사와의 약속을 캔슬하고 병원강행을 하기도 하였지만,

아이발리의 친절하고도 신속했던 도움으로 발리의 병원에서 무사히 아내와 아이의 건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떠나긴 하였으나 좋은 태교여행이 되었고,

만족했던 마사지와 만족했던 추천음식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적극적인 홍보는 못하지만 가끔 즐겨찾는 카페에서 아이발리를 추천하기도 하고,
친척형의 신혼여행도 아이발리를 추천하는 등의 자발적인 행동을 하는 걸 보면 꽤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발리에서 많은 질문공세를 펼침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던

강진주 주임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구들 선물 폴로티셔츠 정말 저렴하게 사왔답니다.

지금 고민하며 이글을 보는 분들,, 최소한 후회하지는 않을 듯해요^^

 

 

 

아야나리조트에서 행복한 우리.

아야나 리조트에 있는 멋진 수영장.

아야나 리조트의 서비스 제공 디너^^

 

비버리힐즈 풀빌라에서의 수영..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좀 심하게 조용했던..^^
하지만 마사지는 비싼 아야나리조트의 마사지보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