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풀빌라 아침이에요 식사하러 가는길에
다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사진!
저 꽃지붕~ 넘예뻤어요~!!*.*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빌라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또 풀에서 놀 준비~ ㅎㅎ
오전에 방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오셔서 청소해 주시고,
정자 주변에 모기약도 뿌려주시는데, 제가 풀에서 저러고 누워있으니까.
뿌려도 되냐며 친절하게 양해를 구하시더라구요~;;
풀장 앞마당입니다~
아래는 절벽이구요.. 넘 가까이 가면 위험할 듯~요 아래.. 어딘가에 원숭이가 살고있는듯~
공항도 꽤 가까이 보여요~
정원이 다~ 너무 예뻐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걸어다니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저희밖에 없었다는..;;
발리여행.. 마지막 아침이네요~ㅜ.ㅜ
여행 내내.. 신랑이랑 담에 또 오자고 몇번이나 얘기했어요~ㅋㅋ
아~~ 언제 또 올 수 있을까요~~~*.*
여행 내내 날씨가 엄청 맑았는데... 오늘 아침엔 비가 오네요~~:;
날씨 때문이었는지.. 마지막이라는 아쉬움때문이었는지.. 조금 축 쳐진 기분~~;;
방에서 뒹굴뒹굴.. 한참 자고 일어나니.. 다시 해가 쨍쨍~!!! ㅎㅎ
사진 몇장 찍고 이제 진짜 리조트를 떠날시간~
드디어~ 탑승!!ㅎㅎ
항공예약 할때도.. 여행사 측에서 '신혼여행'으로 해주셨나봐요
케이크 서비스가 있네요 평소같았음 손도 안댔을 저 칼로리폭탄 초코케이크를 둘이 다 먹어치웠다는...
자정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식사는 아침을 주네요~
신랑은 오믈렛을.. 저는 치킨덮밥같은 거였어요~ 특이하게 삼발소스를 주네요~
매콤한 삼발소스 맛있어요~~ ㅎㅎ 밥에 쓱쓱 비벼서 다 먹었어요~ㅋㅋ
아~~ 넘 그리운 발리여행.. 후기도 이게 마지막이에요~~^^
사진들 정리하면서.. 넘 좋았던 발리의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다시 설레고 그랬네요~ㅎㅎ
발리여행의 추억은 쭉-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