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빌라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빨리 빌라로 가고싶은데.. 아침에 리센셥에 들려서 물어보니.. 빌라쪽 룸 준비로 오후3시에
이동 가능하대요..;;
일단, 아침 먹고 완소 풀장~ 오션비치풀에서 놀아야겠어요~^^;;
밥먹고 있으면 주변으로 새들이 자주 날라와요~
음식을 조금씩 흘려주면, 종종 걸어가서 콕콕 찍어먹는 모습도 귀여운~ㅋ
오늘은 구아바주스가 있네요~
서둘러서 오션비치풀로 갑니다~!!
어제보다 한 30분쯤 늦게... 9시 반쯤 갔더니.. 자리가 없었어요~~;;
다행히 한 15분정도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자리가 생겼네요..^^
두둥! 다음은 아야나 풀빌라 룸 소개입니다~ ㅎㅎ
저희가 묵은 룸은 오션뷰 클리프 풀빌라 였어요~
대문도 넘 이쁜거 같아요~ 풀빌라는 독채로 되어있고, 대문색깔도 조금씩 다릅니다
세번째 사진은 담 밖에서 보이는 빌라입니다. 프라이버시 보장~~ㅋ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면, 미니정원이 보입니다~^^
거실이네요~ 티비랑 쇼파랑 미니냉장고가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웰컴과일과 세가지종류의 넛츠가 있습니다
과일 종류랑 상태도 리조트룸과는 확연한 차이가.. ㅎㅎㅎ
접시랑 나이프, 포크도 셋팅~*.*
이것들은 매일(과일은 잘 모르겠고, 넛츠류는 아침저녁으로) 새로 채워집니다~~^^
이제, 침실입니다~
침실도 넓어요~ ㅎㅎ 침실 오른쪽으로는 미니 정원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풀장과 멀리
바다도 보이네요~~^^
여기는 드레스룸~ 넓어요~*.*
더스트백이랑, 리조트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왕골가방도 있구요, 금고랑 다리미도...
리조트룸에는 있는 거지만, 조금씩 더 좋네요~^^
서랍에 모기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정리 해주시는 분들이 알아서 꽂아놓고 뿌려주고.. 하시기 때문에 손댈 일은 없었네요~
풀장으로 나왔습니다~
썬베드가 있구요, 모기향을 피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야나 풀빌라에 꼭 오고싶었던 바로 그이유~!! 앙!!
바로 이 전망 때문~!!!*.*
탁트여있는 멋진 바다 전망~!!!!! ㅎㅎ
정자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곧 노을이 지겠어요~ 저녁먹으러 갈 시간이군요~ㅋ
오늘은 '키식 레스토랑'을 예약해 놓은 날입니다~
해산물요리 먹으러 고~고!!
* 한가지 더!! 여기 풀빌라는 와이파이 공짜!! 뻥뻥 잘터집니다~!!! ㅎㅎ
아야나 홈페이지 검색했을 때는.. 분명, 인터넷 사용이 유로로 봤었는데,
버틀러가 룸 안내해주면서 설명해 주더라구요~!!
키식 레스토랑도 락바 내려가는 리프트를 이용하나봐요~
리프트타는 곳까지 버기 운전해준 직원분이 에스코트 해주시고, 리프트 앞
직원에게 우리가 키식레스토랑에 간다고 알아서 다 얘기 해주시고.. 역시나,
기다림 없이 바로~ 비투숙객 보다 먼저 리프트탑승~ ㅎ
오션비치풀을 지나 좀 더 가면, 키식레스토랑이 보입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예약확인하고 있어요~
세번째 사진.. 저기..저희가 예약한 테이블 세팅중이네요~ ㅎㅎ
아는사람은 다 ~ 아는 명당자리 NO.5 입니다~
테이블에 예약자 이름도 센스돋게~!!ㅋㅋ
해산물을 고르러 왔어요~
새우하고 큰 꼬치를 골랐어요~ 새우를 어떻게 요리할것인지 물어봤던 거 같네요~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리 알고있었지만, 주문 받는 직원분께서..
밥과 스프, 샐러드가 제공되니 많이 시킬 필요 없다고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그릴에서 요리 된 새우랑 꼬치, 신랑이 좋아하는 모듬사테도 하나~!^^
빌라로 돌아가려고 버기를 부르고 있어요~^^;;
빌라로 돌아오니, 수영장에 조명이 켜져있네요~~ ㅎㅎ
야밤 수영.. 이때 아님 또 언제 해보나요?
입수~!! 좀 추웠는데요 재밌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