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이발리 여행사를 통해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그야말로 대만족이였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어요 기대반! 설렘반!

신혼여행지는 발리였고 저희는 아야나리조트 2박 + 반얀트리풀빌라 2박 일정이였답니다

도착해서 첫 숙소는 발리에서 가장 큰 리조트인 아야나였어요!!
기대이상 좋았어요 아직도 그때 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공기도좋고 발리꽃인 캄보자 꽃향기도 좋았어요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동안의 쌓였던 피로를 싹~ 날리고 왔습니다

사진은 로비에서 바다가보이는 수영장으로 내려오는길이에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에서 놀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짐바란시푸드~~~~~~~~~
바다소리와 맛있는 음식과 빈땅 맥주!

해질무렵이 되니 노을보며 음식식사를 하기위해 정말 많은사람들이 모였어요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갔어요 여기가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갈수 없어 입구에서 주는 긴 샤롱을 입고 입장해야 되요

원숭이들의 손버릇이 안좋으니 목걸이, 귀걸이, 모자, 선글라스 등은 모두 빼놓고 들어가야 한답니다

바닥에 떨어진 걸레가 된 슬리퍼나 모자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어요

날이 무척 더웠는데 그래서인지 원숭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다음은 반얀트리 사진이에요^^

갤러리앞에 있는 반얀트리나무 에요~

반얀트리 로비에 있는 조각상도 보고 사진도 찍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그리고 발리시내 곳곳에는 조각상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알차고 행복했던 신혼여행기~ 여기까지입니다~~

아이발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