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칼릭스 풀빌라 3박 5일 여행후기 | ||
---|---|---|---|
글쓴이 | 주*미 | 등록일 | 2013-06-05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칼릭스 풀빌라 | ||
출발일 | 2013-05-22 | ||
첫날은 새벽 두시에 도착했기 때문에
아침 메뉴는 서양식 하나, 인니식 하나 시켰는데, 면은 좀 짰습니다. 주스도 맛있고, 과일도 맛있구요. 슈퍼에서 열대과일들을 사다 먹었는데, 싸고 좋습니다.^^
해양스포츠에 나가서 찍은 사진. 날씨가 많이 덥고 햇볕이 정말 뜨거웠어요. 플라이피시랑, 아래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플라잉피시는 북한강에서 하는게 더 시원하고 나은거 같아요 ㅎㅎ
스킨스쿠버는 처음해봐서 그런지 처음에 상당히 겁도 나고, 시간은 교육 약 20분, 배타고 나가는데 10분, 물속에서 10분 이랬던것 같아요
캔들라이트 디너하는 날 뿌려준 꽃잎. 정말 정성스럽게도 뿌려줬어요 아 여기서 프로포즈를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ㅋㅋ
캔들라이트 디너를 좀 늦게 시작했는지 음식이 나오고 나니 너무 어두워졌어요. 저건 연어인데, 소스가 너무 강하더군요. 아래 목살스테이크가 더 괜찮았습니다. 이날 폭식했어요^^
짐바란시푸드 장소에요. 모래사장 바닥에 테이블을 박고 거기서 석양을 감상하면서 식사를하는데,
여기는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 코스인 센트럴 쇼핑몰에서 제공된 저녁입니다. 스파게티에요. 저희는 중간에 워터파크에 가서 신나게 놀다가 배고파져서 거기서 음식을 먹는 바람에 여기서 스파게티를 충분히 음미할 수가 없었죠. 배고프더라도 다음식사를 생각해서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여기서 먹고 배가 부른상태로 비행기를 타면 힘들어요;;;
풀빌라에 완벽한 독립을 원하시는 분들은 칼릭스는 좀 개방적이에요.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하루 종일 집 안에서 놀아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바닷가 절벽에서 식사 한 것두 넘 좋았구요. 칼릭스 시설면에선 정말 맘에 들었던 거 같아요. 안내해주시던 기사 아저씨도 너무 착하고 친절하셨고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다시 가구 싶어요~~~ㅎㅎㅎ |
전 화 상 담: 010.9797.9955
카카오톡 상담: @ 아이발리
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