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이 되서야 도착한 니꼬 발리~!!
너무나 큰 크기에 압도가 되었고,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는 중.  



2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며, 정말로 꿈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빨리 나가서 놀고 싶다는 생각뿐.ㅎㅎ  













[디럭스비치프런트 내부]
멋진 야외에 비해 내부는 옛스러운 느낌이었어요
니꼬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실내가 오래 되었다는 것인데,
즐겁게 노느라 바뻐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낮의 수영장은 태양열로 인해 따뜻한 물에서 맘껏 놀수 있었구요
바다가 가까워 정말 좋았습니다  
  
[조식부페]
다양하진 않지만, 맛있는 음식들.
아침부터 열심히 먹어야 하루를 잘 즐길거란 생각에, 이것저것 참 많이 먹었어요^^
 
처음 여행사에서 올린 사진을 보며, 전문가들이 잘 찍어서 그렇게

나왔지라고 기대반 의심반 했었는데, 실제로 본 니꼬는 사진 그대로 였구요

너무나 멋진 풍경은, 세상에 이런곳이 다 있을까 싶었고,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사람들이 많아 이국적 이였어요

다른 빌라보다는 넓은 개인 풀이지만, 니꼬랑 비교되서 너무나 아담한 느낌.
 
3일
[해양스포츠]
기본 옵션인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가 있었고

바나나보트: 너무 심심하다는 느낌이에요
제트스키: 제법 스릴있어요
스킨스쿠버: 오! 잠수에 대한 공포심에 물속에 처음들어가는 건 어렵지만

물속에 들어가는 순간 완전 다른세상 이였어요^^

저녁엔 석양을 보며, 맛있는 시푸드를 즐겼어요 최고입니다~!!
 
4일
[캔들라이트디너]
마지막날 저녁식사. 발리에 와서 먹은 음식들 중에서 단연 최고!
멋진 분위기의 맛있는 식사,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식사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답니다
 
5일
힌두사원을 올라가면서 한컷. 올라가느라 힘들긴 했지만,
풍경은 과연 예술. 깍아지는듯한 절벽과 멋진파도, 포토존인듯 했어요
 
올라가면서 만난 원숭이들. 개구쟁이들이라 안경이며, 다 가져가니
주의하라는 얘기를 듣고 올라가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르자르딘 풀빌라는 꾸따 시내와도 가깝고, 해변과도 가까워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기도 좋고,

내부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내를 많이 돌아다녀보지 못한게 아쉽다면 아쉽고,

패키지도 좋지만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한번 가봐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