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의 기나긴 준비끝에 결혼식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저녁 7시 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약 7시간의 비행 후 우리가 도착한 숙소는 아야나 리조트 였습니다
가이드와 다음 날 약속을 잡고 호텔 종업원이 안내해준 곳은 가든뷰 였던 숙소를

업그레이드 받아 스위트 룸인 4층 오션뷰 룸이였습니다 ^^

방에 들어서자 침대위에 꽃잎으로 LOVE 라는 글씨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작은것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ㅎㅎ

다음날이 밝았다~~ 2일차~~

우린 들뜬 마음으로 아침 부페를 일찍 먹고....리조트 여기저기를 구경다녔습니다

리조트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물위의 잎이라던지....
이물질을 걷어내는 종업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리조트 전경~~ 너무 이뻐요~~

비치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점심은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메인풀에서 또 수영을~~~~~~~~~~ ㅎㅎㅎㅎ

2일차 밤에는 발리에 가면 누구나 꼭 들려보는 짐바란 씨푸드로 ^^
우리는 직접 현지인과 흥정으로 40%를 깎아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또 먹고싶어요ㅠㅠ

3일째는 그동안 정들었던....아야나 리조트를 뒤로 하고...
우붓으로 향하는 날이였습니다...아야나 안뇽~~ ㅠㅠ
우붓으로 가는 길에 했던 해양스포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4배정도는 높이 떠오릅니다~ 발리가면 플라잉 피시는 꼭 타봐야해요~!!

한국과는 차원이 틀려용~~ ^^



오전에는 로얄피타마하 구경하는데 모든 시간을 보내고~~~~~

미술관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하드락카페에서 발리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ㅠㅠ
이제 집에 가야하는 시간.....
즐거운 우리의 신혼여행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