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홍콩1박+발리4박[까르띠까리조트2박+까유마니스짐바란2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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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 | 등록일 | 2013-12-1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까유마니스 짐바란 | ||
출발일 | 2012-08-31 | ||
아침에 본 우리 빌라 정말 마음에 든 큰 풀 과 특이하게 야외에 있는 샤워장 별채 아닌 별채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고 간단한 주방시설로 갖춰있다 그리고 발리에서 제일 마음에 든 저 꽃나무가 잔뜩 잘왔다! 발리는 석회수여서 양치물이 따로 있고 샴푸는 나랑 안 맞아서 챙겨간 샴푸가 정말 유용했다. (까유마니스 풀빌라 풀은 전체적으로 1.5M 이다 튜브는 따로 안갖고 가도 프런트에 말하면 빌려준다)
정말 너무 맛없다 이 맛도 저 맛도 나라 자체 과일이 맛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 핫 초코를 시켰는데도 정말 맛 없어서 물만 먹었을 정도 음식은 상 중 하 중에 중정도 맛잇지도 맛없지도 않고 그냥 먹을만; 불편했던건 음식 차려줄때마다 현관까지 가서 문 열어줘야하는거 ㅠㅠ 아침 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또 점심 먹고 해야되서 걍 문 열어 뒀다는거 근처가 식당이였는데 다 빌라안에서 먹은것도 아쉽긴 하다. (까유마니스에 미니바랑 식탁위에 쿠키는 무료! 청소할때 빈 음료는 채워줍니다 하루에 한번인듯^^)
초이스 해주면 기본적으로 다 저향으로 맞춰준다 처음엔 간단히 발 맛사지 받고 스파를 받는데 헉 정말로 헉 맛사지까진 좋았는데 스크럽할때 헉하다 못해 악 소리가 낫다 낮잠자다 뛰어간거라 팁도 못챙겨서 내내 미안해했는데 ^^; (까유마니스 무료 세탁서비스는 꼭 이용해보도록 하자! 섬유유연제? 향이 너무 좋고 오래간다.) 스파를 다 받고 빌라로 다시 컴백한 순간 이런 황홀한 아 정말 감동이다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듯한 저 큰 풀에 가득찬 장미잎들 파란 하늘 마지막날 밤을 장식해줄 디너를 준비해준 우렁 각시들 ♡
까유마니스의 디너! 이 로맨틱 디너 때문에 선택 다른 좋은 곳 다 포기하고 오직 only !!! 메뉴 두가지다 ^^ 로맨틱 디너라 그런지 아침/점심 보다 훨씬 맛있엇다 계획해둔건 다 물거품이 되버렸다. 혹시라도 다음 스케줄을 계획중이라면 남친몬에게 가기 싫다를 백번 외치고 외치며 장미가 둥둥 뜬 수영장에서 발장구를 쳤다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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