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4박6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비행기 안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해마다 해외 여행을 갑니다...
그 어떤 여행보다도..행복했고.. 즐거웠다는 생각도 했고..
다시 또 오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 만큼 만족했다는 것이지요~ ^^

처음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부터... 행복은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아이발리 여행사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우리 조희선 실장님. 우리 강진주 씨.. 너무 감사해요..)

가서 만난 가이드.. 율리,기사 아저씨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날 눈물을 서로 흘리는~ 정이 들어서 눈길을 못때는~ 상황벌어짐)

다녀와서 불편한건 없었냐는 여행사의 세심한 배려도 너무 좋았고..

이래서 여행을 떠나는 구나..
이래서 좋은 여행사..좋은 가이드가 필요하구나..
다시금 새삼 느낀 여행이였습니다..

전 아직도 발리 여행의 행복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여행사와 가이드님 덕분에 최고의 여행이였고..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박!! 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