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트야드 메리어트 2박 디시니 풀빌라 2박 se+nam신행스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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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희 | 등록일 | 2012-01-31 |
12월18일 결혼식을 마치고
12월19일 오전에 가루다 항공으로 발리고고 하와이로 가고싶었지만 임신 6개월 접어 들어서 울 서방님이 아기 한테 안좋다고 하시길래. 발리로 신행을 잡았어요. 푹 쉬었다 오자는 맘으로 개인가이드를 하고 일정에서 엑티비티는 모두 빼었어요. 젤첨 공항 도착하자마자 아이발리 유니폼입은 가이드 분이 우리를 반겨 주시고 내가 임산부라는걸 미리 알고 꼼꼼히 잘챙겨 주셨어요. 가자마자 맛사지 받고..임사부라는걸 미리 말씀해주셨는지 임산부 맛사지 받았아요.. 메리어트로 고고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가이드가 말해 주었는데 무지 깨끗하고 침대 또한 푹신해서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아침식사도 뷔페로 내가 좋아 하는것들이 가득했답니다. 입덧이 아직 있는지라 뷔페식이 저에게는 딱이였어요. 요리사들이 앞에 서있길래 이게 무슨음식인지 멀로 만들었는지 물어 보면서 정말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시내 구경과 그리고짐바란에서 씨푸드 먹고 그렇게해서 이틀을 보내고 디시니로 이동 했어요. 디시니 근처가 시내처럼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팝이 있어서 저녁에는 걸어 나와서 팝에서 맥주도 마시고 하면될듯하드라구요.. 디시니 풀빌라는 사진과 똑같아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괜찮았는데 신랑은 메리어트가 더낫다고 하드라구요. 디시니 풀빌라가 방이 어둡컴컴해서 그런가봐요..ㅋㅋ 그리고 신랑이 땀이 많은 체질이라서 디시니 풀빌라가 더웠는지 선풍기를 달라고해서 저희는 방에서 선풍기랑 에어콘이랑 같이 사용했답니다.그반면에 메리어트는 에어콘이 빵빵했어요.. 디시니 풀에서 물놀이 하고 음료수도 마시면 그렇게 풀빌라에서 잘쉬었어요.디시니에서 받은 맛사지 또한 괜찮았답니다.. 제가 임산부 인지라 그냥 푹쉬었다 오자는 목적으로 가서 그런지 정말 잘쉬었다 왔어요. 앗 그런데 마지막날 받은 스포츠 맛사지 한국사람이하는곳은 별로 였어요..너무 장사만할려는 눈에 보였구.. 시설또한 할말을 잃을만큼.....너무 별로 였어여. 샵이름이 인코인가 그럴꺼예요..그것빼고는 모든부분에 만족합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발리에서 잘챙겨 주시드라구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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