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허니문인데 어떤 여행사로 가야 합리적일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촌동생이 이용한 "아이발리"로 초이스^^

저는 11월 26일 토요일날 예식이 있었기 때문에 당일출발은 빠듯할듯해서

11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5분에 출발했어요.

가루다항공을 이용했고 7시간정도 걸렸는데 한국인 승무원분이 계시니까 걱정마세요~

발리 덴파사공항에서 아이발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있던 현지 가이드 "마르디끄"

스미냑지역에 있는 "디시니 풀빌라"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머물렀는데

디시니 풀빌라는 조식을 미리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데 4가지가 있어요.

웨스턴스타일, 디시니스타일, 일식스타일, 에그베네딕트 ㅎㅎ

22개의 빌라가 일자로 쭈~욱 있기 때문에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무기 플리즈" 전화하면 픽업하러 와줍니다.

디시니 풀빌라는 오일마사지를 룸안에서 받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짐바란 씨푸드도 괜찮았구요~

혹시 자유일정을 하시는분은요.

외출하실때 하늘색 택시타세요. 안그럼 바가지씁니다.

"블루버드" 택시를 될수 있으면 타세요~

저는 발리 가기전에 여행책을 사서 봤거든요 ㅋㅋ

환전은 인천공항에서 달러로 해서 발리에서 다시 루피아로 환전해가시구요~

달러마다 환전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1달러는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작지만 도움되시길 바라구요~

행복한 허니문되세요^^


http://blog.naver.com/thdthfskan/1012804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