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박7일간의 허니문~♥-아야나 리조트, 맨&우먼풀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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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손*철 | 등록일 | 2011-12-07 |
아이발리 여행사를 통해 11월 7일부터 11월23일 5박 7일간 아야나 리조트 2일 맨엔우먼 풀빌라 3일의 신혼여행 코스를 이용했어요. 월요일 출발해서 발리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좀 넘었는데, 거기서 위구나 가이드씨 만나서 아야나 리조트로 갔어요. 가는길에 가이드가 필요한 거 있으면 사라고 편의점에 세워주길래 빈땅 맥주랑 과자 요구르트 이것 저것 사서 리조트로 갔어요. 리조트에 도착하니 꽃 목걸이걸어주고 춤춰주고 음료수도 주고 확실히 신혼여행 기분이 나더군요. 여정을 풀고 맥주한잔하고 다음날 래프팅을 위해 일찍 잤죠. 아야나리조트는 깔끔하고 조식이 끝내주고 맛있었어요. 보통 아침 잘안먹는데 매번 배터지게 먹었네요. 래프팅은 별 기대없이 갔는데 와 이거는 정말 경관도 좋고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고 물벼락도 맞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카메라 물에 젖을까봐 안들고 갔는데 거기 배 운전하시는 분들이 방수주머니가 있어서 가져 올거루 하고 후회했네요. 래프팅은 강추입니다. 3째날은 바나나 보트(솔직히 좀 무서웠음), 거북섬 관광, 스노클링 을 했는데 거북섬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스노클링은 날이 흐려서 그런지 바다안이 잘 안보였어요. 4,5 째날은 자유시간으로 맨엔우먼 풀빌라에서 딩가딩가하고 놀았네요. 맨엔우먼 사장님이 한국분이셧는데 까르푸에 데려다 줘서 거기서 쇼핑하고 놀고 맛사지 받고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5째날 저녁은 캔들라이트 디너였는데 풀을 꽃잎으로 가득 채워주고 촛불도 켜고 와인도 줘서 신혼여행 식사중 가장 낭만이 있었네요. 마지막날은 우붓사원 이랑 독립공원 관광하고 쇼핑하고 공항에 왔네요.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좀 지루하긴 했지만 이것 저것 구경하니 시간은 잘가더라구요. 신혼여행 일주일이라는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더군요. 리조트나 풀빌라 시설이 괜찮아서 만족하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기념여행으로 놀러 가야겠네요. 식사중에 샤브샤브는 너무 맛이 없었어요. 켁~~ 사진용량상 많이 안올라가네요 더 많은 사진과 글은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joyson21/120146969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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